도서 소개
리에코, 대학교 3학년. 즉, 슬슬 취업 준비를 할 때다. 하지만 그런 건 나중 문제! 운전면허도 따야 하고 이사도 해야 하고 매일매일이 너무 바쁘다! 폰타는 그런 리에코를 조용히 지켜보는데… 시크하고 무표정한 반려견과 엉뚱하고 조금 뻔뻔한 반려인이 펼치는 티키타카 퍼레이드. 개와 사람의 은근한 케미가 퐁퐁 터지는 산책 코미디― 28편의 산책 일기를 담은 『폰타와 오늘의 산책』 10권.
출판사 리뷰
◆ 개와 사람의 은근한 케미가 퐁퐁 터지는 산책 코미디
폰타와 리에코가 처음 산책을 시작한 것은 폰타 0살, 리에코가 초등학생 때부터다. 이제 리에코는 대학 졸업을 앞둔 성인이 되었다. 폰타가 리에코와 처음 산책한 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제와 오늘을 오가며 펼쳐지는 풍경을 유쾌하게 담아낸 『폰타와 오늘의 산책』.
폰타는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에 하고 싶은 것과 아닌 것이 분명한 성격. 태평하고 엉뚱하면서 조금 뻔뻔한 리에코는 모든 일에 이유가 있고 태세 전환이 빠르다. 리에코는 산책하는 내내 폰타에게 말을 건다. 학업, 연애, 아르바이트, 취업 등 사소한 일상사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데 폰타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듣고 있을까?
이 만화의 재미 포인트는 개와 사람의 온도차에 배어 있는 케미다. 세상에서 폰타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고 자신하는 리에코. 그런 리에코에게 ‘아니야’ ‘틀렸어’라고 마음속으로 대답하는 폰타의 극명한 온도차가 피식피식 웃음을 자아낸다. 만담 콤비처럼 대사를 주고받는 사람과 개의 모습을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관전해보시길.
폰타 나이 0살부터 13살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색다른 연출 방식 또한 재치 있다. 에피소드마다 폰타의 나이와 제목을 붙였고, 나이 따라 계절 따라 에피소드를 골라 읽을 수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생기면 천연덕스럽게 떠넘기는 리에코와 그런 리에코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한마디 툭 던지는―리에코는 들을 수 없지만―폰타의 티키타카 퍼레이드.
『폰타와 오늘의 산책』은 ‘산책’과 ‘개’를 좋아하는 작가의 단편에서 시작됐고, 만화 잡지와 작가 SNS에 연재한 단편들을 모아 단행본으로 엮었다. 개와 사람의 코미디 같은 일상에 웃음이 터져버리고 나름의 인생철학을 발견하는 만화. 오늘도 동네 한 바퀴를 걷는 폰타와 리에코의 산책길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타오카 리키
7월 25일생, O형.『확인하러 가자(確かめにいこう)』로 데뷔. 첫번째 장편 만화인 『나의 방입니다(吾輩の部屋である)』는 TV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현재, 만화 잡지 『겟산』과 SNS에서 『폰타와 오늘의 산책(今日のさんぽんた)』을 연재중이다.
목차
13살 4개월 대학생의 과업 | 7살 6개월 리에코의 마음 | 1살 7개월 여름의 덫 | 9살 7개월 임시 커플
10살 7개월 모두의 의욕 | 9살 7개월 17세 생일 | 13살 5개월 다른 각도 | 1살 8개월 개화의 순간
9살 8개월 추억 모색중 | 10살 8개월 편의점 잡담 | 11살 8개월 비의 최종일 | 13살 5개월 믿어
2살 9개월 나뭇가지 선정 | 6살 9개월 멜론 크림소다 | 9살 9개월 늘 배우는 girl | 10살 9개월 9월의 좋은 점
13살 6개월 결혼식 | 2살 10개월 당일치기 여행 | 8살 10개월 전기 자전거 | 9살 10개월 공부하는 날
9살 10개월 편의점 군고구마 | 9살 10개월 존재감 | 13살 6개월 두어야 할 것 | 6살 11개월 앞머리
9살 11개월 은행나무 | 9살 12개월 포지티브 메이커 | 10살 12개월 어묵 | 10살 10개월 의욕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