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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흔적들
파랑새미디어 | 부모님 |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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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흥남 철수작전의 피란 경험부터 철도 역장으로 살아온 세월까지, 한 개인의 삶을 따라가는 자전적 기록이다. 어린 시절 북한에서의 생활과 거제도 피란민 수용소의 기억, 서울에서의 성장 과정 등 전쟁과 격동의 시대 속에서 이어진 삶의 흔적을 담았다.

철도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능내역과 이문역 역장을 지낸 저자의 현장 경험과 가족 이야기, 사회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건과 사람들을 61편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군 복무와 결혼, 철도 근무 시절의 에피소드와 함께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이 기록된다.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수기 공모에 「차례상 앞의 눈물」로 입선해 KBS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바 있는 저자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철도 공무원 출신이다. 전쟁과 피란, 노동과 가족의 시간을 지나온 한 세대의 삶을 담아낸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의 즐거운 일, 기쁜 일, 보람을 느끼는 일,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일, 슬픈 일…
그러한 일들을 틈틈이 글로 써서 시기, 내용 등을 참작하여 순서대로 구분해 보니 그것이 그대로 나의 자서전이 되어버렸다.

제1~2화, 유년기,
북한에서 살다가 흥남 철수작전 때 흥남 부두에서 떠날 때까지의 생활,

제3~6화, 소년기,
피란지 거제도와 서울에 올라와서의 국민 학교 다닐 때의 생활과 1960년 고교 2학년 때의 4.19 혁명까지,

제7~14화, 청년기 ; 군대 생활, 철도공무원, 결혼.

제15~44화, 중, 장년기,
1977년, 능내역 역장 ~ 2001년 이문역 역장, 철도공무원 퇴직 후, 학원차 운전 1년 등…

제45~61화, 노년기 ; 6개 아파트 경비원 8년, 3개 학교 당직원 5년 등…

이렇게 이어져 온 나의 인생 역정(人生 歷程), 이 인생 역정은 앞으로 어떻게 이어져서 끝을 맺을까? 나도 그것을 예측 못해 궁금해진다. (머리말에서)

<<전쟁터에서 죽은 사람보다 열악한 피란민 생활 환경 때문에 불쌍하게,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사람들의 명복을 빌면서…>> _뒷 표지의 내용 중에서...

1854년,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38명의 간호사들과 함께 이집트를 거쳐 발칸 반도의 스쿠터리 야전 병원에 도착한 나이팅게일은 생각보다 참혹한 부상 병동의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당시 전쟁에서는 총 맞아 죽는 병사보다 죽지 않을 정도의 부상을 치유하지 못해서 사망하거나, 병사(兵舍) 내 전염병이 돌아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심각한 위생 상태와 맞물려, 작은 상처가 낫기 전에 감염이 되거나, 파상풍에 걸리는 등 전사자보다 부상으로 인해 전투 후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녀는 관료주의에 물든 군의 관리들을 설득했고, 병원에서 쓰는 물건들을 세심하게 조사했으며 무질서한 병원에 규율을 세웠다.
나이팅게일이 정부 지원을 받아 병원 시설과 위생 환경 등을 개선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영국군 부상자의 사망률은 40% 대에서 2.2%로 감소하는 기적을 보게 된다. - 나무위키 -

내가 왜 나이팅게일의 얘기를 여기에서 하는가 하면 전쟁이 나면, 전쟁터에서 죽는 군인들 못지않게 민간인들도 불결한 환경, 좋지 못한 영양상태 등 때문에 많이 죽어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1950년 12월, 흥남철수작전 때 흥남 부두에서 미국 상선을 타고 남한의 거제도로 피란을 간 우리 가족의 경우, 추운 겨울철, 전쟁중이라 허허벌판에 급하게 세워진 미군용 대형 천막에서 바닥에 가마니 등을 깔고, 먹을 것 입을 것, 약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없고, 위생 상태가 극히 불량한 환경 속에서 폐렴 증세인 아버지가 약 한 첩 못써보고 돌아가시고, 나의 여동생도 연초리 냇가의 움막집에서 살다가 피란민촌을 휩쓴 뇌염 때문에 많은 다른 피란민 어린이들과 함께 죽었다. 다른 가족들도 이와 비슷한 숫자로 죽었다.
이와 같이 전쟁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제도의 피란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생활 환경과 전염병 때문에 많이 병들어 죽어간 것이었다…
“그때 거제도의 열악한 피란민 생활 환경과 전염병 때문에 불쌍하게,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선권
1943년 4월 함경남도 흥남에서 출생,6.25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해인 1950년 12월, 연합군의 <흥남 철수 작전>때 일곱 살의 어린 나이로 부모님을 따라 흥남 부두에서 미국상선을 타고 남한의 거제도로 피란을 갔다. 미군용 대형 천막으로 허허벌판에 급히 세워진 거제도의 피란민 수용소. 겨울철, 추운 그곳에서 바닥에 가마니 등을 깔고, 먹을 것, 입을 것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약품 등이 전연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폐렴 증세를 보인 아버지가 약 한 첩 못 써보고 돌아가셨고, 몇 달 후, 피란민 수용소를 떠나 살게 된, 연초리 냇가의 풀과 나무와 판자와 흙벽돌로 지어진 작은 움막집에서 여동생 선옥이 다른 많은 피란민 어린이들과 함께 뇌염에 걸려 죽었다.이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옷과 통조림 등을 치마 속에 감춰 입거나 들고, 멀리 부산 등지로 가서 행상을 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어렵게 살고 있다가 1953년 7월 27일, 남북 간 휴전 협정이 이루어져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중동고등학교 2학년 말기 때인 1961년 2월 10일, 전국 자립경제 추진위원회 주최의 전국 고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립경제 건설 방안 논문 모집>에서 <자립경제를 위한 생활 태도의 개선>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고등부 최우수상 (부흥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966년 7월 23일,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 1966년 10월 9일, 총무처에서 실시한 5급 을류(현 9급에 해당) 운수직 국가 공무원 공개 경쟁 채용시험에 합격하여 철도청, 충청북도 제천역 전철원으로 발령이 나서 1967년 1월 6일부터 철도청 소속 공무원이 되었다.1978년, 중앙선의 능내역 역장 재직 시 대한적십자사의 <이산 가족 수기 모집>에 <차례상 앞의 눈물>을 응모, 가작으로 입선되었고, 이 <차례상 앞의 눈물>은 kBS에서 20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동년 8월 12일, 방영하였다.2001년 6월 30일 자, 이문역 역장을 마지막으로 철도공무원을 정년퇴직하였다. (옥조근정훈장 수상)이후, 2001년 9월 1일부터 학원 차량 운전 1년, 아파트 경비원 8년, 학교 당직 전담원 5년 등을 하다가 2020년 8월 31일 자로 직장 생활에서 완전 은퇴 하였다.

  목차

∙제1화 북한(北韓)에서의 어린 시절(時節)
∙제2화 나는 흥남 철수작전(興南 撤收作戰)때 피란민(避亂民)이었다
∙제3화 존경(尊敬)스러운 선생(先生)님
∙제4화 잊혀지지 않는 음식(飮食)들
∙제5화 이원수 선생(先生)님과 나
∙제6화 4.19, 그때를 회상(回想)해본다
∙제7화 포상휴가 (褒賞休暇)
∙제8화 한꺼번에 열세 마리의 독사(毒蛇)를
∙제9화 연습(練習)은 결코 배반(背反)하지 않는다
∙제10화 만원(滿員) 버스의 행운(幸運)
∙제11화 중석화차 증발사건(重石貨車 蒸發事件)
∙제12화 대통령 전용열차 (大統領 專用列車)
∙제13화 태백선 혼합(太白線 混合) 제1795열차의 인연(因緣)
∙제14화 아내의 눈물
∙제15화 아이의 숙제(宿題)
∙제16화 차례상(茶禮床) 앞의 눈물
∙제17화 능내역(陵內驛)의 추억(追憶)
∙제18화 가장(家長)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제19화 6.25 사변 때의 어느 고아(孤兒)
∙제20화 물놀이엔 우선 안전(優先 安全)을
∙제21화 심야(深夜)의 일터
∙제22화 어머니들이여, 아이들 손목을 꼭
∙제23화 집 수리(修理)
∙제24화 배웅 길 식은 땀
∙제25화 한 가족(家族)의 비극
∙제26화 남에게 함부로 뭘 부탁하러 가지 말아야
∙제27화 역무원(驛務員)의 어떤 습관(習慣)
∙제28화 주인 정신(主人 精神)의 철도원(鐵道員)들과 그 가족(家族)들
∙제29화 선(先) 열차개발 후 여객유치(後旅客誘致)의 수송상품(輸送商品)
∙제30화 경주 관광 열차(慶州 觀光 列車)
∙제31화 방송용어와 안내문 문자(案內文 文字) 등을 바르게 사용해야
∙제32화 큰딸의 미국 유학(美國 留學)에 올인한 어느 가족(家族)
∙제33화 그녀는 꽃뱀이었던가?
∙제34화 맛없게 해줘서 미안(未安)해
∙제35화 바람기 있는 남자(男子)
∙제36화 늦게나마 좋은 일 한 것 같네요
∙제37화 사람을 잘 만나면
∙제38화 문서상(文書上)으로만 간 이사
∙제39화 추석 명절(秋夕 名節)과 나의 불우이웃돕기 경험(經驗)
∙제40화 절약(節約)하는 것도 좋지만
∙제41화 유전자 감식(遺傳子 鑑識)
∙제42화 내가 동감(同感)하게 된 아내의 말
∙제43화 변신(變身)하는 노력(努力)들
∙제44화 사람을 잘 따르는 개들
∙제45화 작은 위안(慰安)
∙제46화 나에 대한 약속(約束)
∙제47화 잘못된 부분(部分)을 시정(是正)하고, 꾸준히 노력해나간다면
∙제48화 한 사람이라도 더
∙제49화 전동열차(電動列車)를 이용(利用)하다 보면
∙제50화 언젠가는 이런 퀴즈(quiz)도
∙제51화 운동장(運動場)에서 주운 국어 교과서(國語 敎科書)
∙제52화 지혜(智慧)로운 새들
∙제53화 나를 안타깝게 한 광경(光景)들
∙제54화 교사(敎師) 되기
∙제55화 아버지의 리어카를 대신 끌던 소년(少年)
∙제56화 내가 잊지 못하고 있는 한 아이의 이름
∙제57화 변(變)해가는 생태환경(生態環境)
∙제58화 화재감지기(火災感知機) 관리회사 직원의 사제도구(私製 道具)
∙제59화 “부모님이 다 있으십니까?”
∙제60화 일상생활(日常生活)의 이런 일, 저런 일
∙제61화 혼자 사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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