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치원에서 벌어진 작은 사건을 통해 자동차 안전 수칙과 위기 대처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꿀꿀이의 용감한 나팔』은 장난꾸러기 꿀꿀이가 가진 특별한 나팔 소리를 통해 자동차 경적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숨바꼭질을 하던 중 유치원 버스 안에 갇히게 된 꿀꿀이와 친구는 점점 불안해지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평소 장난처럼 여기던 나팔 소리를 떠올리며, 더 큰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안전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뿌우’, ‘빠앙’ 같은 소리 표현과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며 위급 상황에서의 행동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안전 수칙과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안전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무서워하지 말고, 누르자! 빠앙!”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동차 안전 수칙!
숲속 유치원에 다니는 꿀꿀이는 장난꾸러기예요. 머리 위에는 특별한 나팔이 달려 있어서 코를 꾹 누르면 “뿌우!” 하고 커다란 소리가 나지요. 책 읽는 시간에도, 그림 그리는 시간에도, 낮잠 시간에도 꿀꿀이의 나팔은 쉴 틈이 없어요. 선생님은 “꿀꿀이 나팔 소리는 자동차 경적 같아서 깜짝 놀란단다!”라고 말하지만, 꿀꿀이는 그저 재미있기만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숨바꼭질하던 꿀꿀이는 친구 토리와 함께 유치원 버스 안에 숨었다가 문이 닫히며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어요. 아무리 도와달라고 소리를 쳐도, 나팔을 불어도 찾으러 오는 사람은 없고, 점점 불안해지는 순간! 꿀꿀이는 문득 선생님의 말을 떠올려요. 나팔보다 더 크게, 자동차 경적을 울린다면…?
《꿀꿀이의 용감한 나팔》은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안전 그림책입니다. ‘뿌우!’, ‘빠앙!’하며 꿀꿀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쉽고 재미있게 꼭 기억해야 할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지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으며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와 방법을 배워 보세요!
시끄러웠던 나팔 소리, 가장 용감한 신호가 되다! 꿀꿀이의 나팔이 전하는 용기의 메시지장난꾸러기 꿀꿀이는 머리 위 나팔을 “뿌우!” 울리며 친구들을 놀라게 하곤 해요. 선생님은 그 소리가 자동차 경적 같다고 갑자기 울리지 말라고 하지만, 꿀꿀이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장난일 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숨바꼭질을 하던 꿀꿀이는 친구 토리와 함께 유치원 버스 안에 남겨지고 말아요. 조용해진 공간 속에서 꿀꿀이는 문득 선생님의 말을 떠올리고, 나팔보다 더 크게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 바로 자동차 경적을 생각해 내요.
조용해진 버스 안에서 꿀꿀이가 떠올린 생각은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위험한 순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꿀꿀이와 함께 상황을 따라가며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지요. 《꿀꿀이의 용감한 나팔》은 설명보다 이야기를 통해 안전한 행동을 익히도록 돕는 그림책이에요.
“뿌우!”, “빠앙!” 소리를 따라 하며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놀이처럼 안전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 읽으며, 위험한 순간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그림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꿀꿀이의 나팔은 늘 친구들을 놀라게 하는 장난스러운 소리였어요. 책을 읽을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낮잠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 그 소리는 그저 시끄러운 습관처럼 보였지요. 어른들에게는 너무 시끄러워 멈춰야 할 소리였지만, 꿀꿀이에게는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놀이였어요.
하지만 이야기는 그 익숙한 경험이 전혀 다른 순간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 줘요. 버스 안에 갇히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꿀꿀이는 늘 해 오던 행동을 떠올리고, 그 기억은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선택으로 이어지지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익숙한 경험이 필요한 행동을 떠올리게 한 것이지요.
꿀꿀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언제 조용히 하고 언제 소리를 내야 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꿀꿀이의 용감한 나팔》로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꼭 필요한 안전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세요.
차 안에 혼자 남겨졌다면, 망설이지 말고 “빠앙!” 경적을 울리자!
한 손으로 안 되면 두 손으로! 그래도 안 되면 엉덩이로 눌러 경적을 울리자!

지금은 그림책 읽는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책을 읽으려고 할 때
갑자기 밖에서 큰 소리가 울렸어요.
뿌웅!
모두 깜짝 놀라 뒤돌아보았어요.
소리를 낸 것은 바로 돼지 꿀꿀이였어요.
꿀꿀이가 코를 누르면 머리 위에 있는 나팔에서
아주아주 우렁찬 소리가 나요.
그림 그리는 시간에도 뿌웅!
밥 먹는 시간에도 뿌웅!
낮잠 자는 시간에도 뿌웅!
“꿀꿀아, 잠깐만.
그렇게 갑자기 나팔 소리를 내면 안 돼.
꿀꿀이의 나팔은 자동차에서 나는 경적 같아서
모두 깜짝 놀라거든.”
뿌~~웅!
선생님 말에 꿀꿀이는 방귀로 대답했어요.
“헤헤. 저는 놀라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꿀꿀이가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요.
마침 유치원 버스 문이 열려 있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야마자키 히로시
1983년 기후현에서 태어났어요. 광고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TV 광고 등을 만들었어요. 주요 작품으로는 ‘답이 없는 도덕 문제 어떻게 해결하지?’시리즈와 《다 함께! 어떻게 할까?》(맥도널드 해피 세트)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