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장아장 사계절 시리즈는 계절의 변화를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새로운 환경과 시간에 적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기대와 꿈을 각자의 가슴에 한가득 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나온다』는 월천상회 아장아장 사계절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희망의 노래다.
출판사 리뷰
나온다 나온다 아롱아롱 나풀나풀 새봄이 나온다아롱아롱 나풀나풀, 꿈틀꿈틀 삐약삐약. 꼭꼭 숨어있던 생명들이 고개를 내밀어요. 아롱아롱 아지랑이는 봄을 알리는 전령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나뭇가지에는 잠에서 깬 아가의 머리처럼 비쭉배쭉 새순이 돋아납니다. 팔랑팔랑 나비의 날갯짓은 봄바람만큼이나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연못에는 꼬물꼬물 올챙이가 헤엄을 치고 숲속에는 알록달록 벌레들의 숨바꼭질에 하루가 갑니다.
리듬감 넘치는 입말을 따라, 책장마다 생생한 봄의 하루를 여행하다가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면 어느새 환하게 핀 봄꽃을 만나게 됩니다. 생기 가득한 일러스트와 노랫말로 봄의 전령사를 만나는 우리 아이 새봄 마중 그림책, 『나온다』
봄의 전령사를 만나는 새봄 마중 그림책아장아장 사계절 시리즈는 계절의 변화를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새로운 환경과 시간에 적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기대와 꿈을 각자의 가슴에 한가득 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나온다』는 월천상회 아장아장 사계절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희망의 노래입니다.
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봄은 조금씩 조금씩 살금살금 다가옵니다. 어느새 아롱아롱 맺힌 꽃망울, 나풀나풀 나비의 날갯짓과 비쭉배쭉 고개를 드는 새싹과 같은 여린 변화를 먼저 드러내면서 말입니다.
봄은 시간의 흐름인 동시에, 온 세상이 깨어나는 자연의 변화입니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하품하지요.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 생명이 생동하는 활기찬 봄날의 장면을 작고 여린 변화로 그려갑니다.
『나온다』는 계절을 알리는 책인 동시에, 함께 읽는 독자들의 마음에도 봄을 데려오는 책입니다. 작가는 감각적 색채와 아롱아롱, 나풀나풀, 비쭉배쭉, 봉긋봉긋 같은 생동감 가득한 언어를 버무려 책장마다 봄날의 풍경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봄이 선사하는 변화와 생동감을 느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에 한껏 가슴을 부풀리기를 기대합니다. 겨울이 옅어지고 세상이 조금씩 깨어나는 시간, 설레는 봄이 왔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란
겨울 끝에 찾아오는 봄은 세상이 주는 첫 번째 선물과 같습니다.?창밖으로 피어나는 꽃잎과 싱그러운 연두색 잎새를 보며, 봄이 가져온 새로운 풍경에 눈을 반짝이던 아이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새 봄을 마음껏 만끽하기를, 이 계절의 따스한 햇살과 꽃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별 캐는 아이』, 『나랑 친구 할래?』, 그림 에세이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