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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에게 바친 사랑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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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부 창백한 소년, 2부 슬픔의 계절, 3부 기록되지 않은 사랑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노을의 끝에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며
노을이 지는 쪽으로 걸어간다.
세상의 빛은 저물어가고
하늘은 천천히
따뜻한 색으로 식어가는데,
나는 그 끝에서
너의 내일을 떠올린다.

소년아,
내가 보지 못할 날들 속에서도
너는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어떤 밤에도
너의 마음을 너무 오래
어둡게 두지는 말렴.
나는 이제
너의 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노을 속으로 걸어 들어가려 한다.
오래된 책갈피처럼
너의 기억 속 어딘가에
조용히 끼워진 채로.

너의 어깨 위에
무거운 계절이 내려앉을 때,
한 번쯤은
내가 너를 바라보며 짓던 미소를
떠올려 주면 좋겠다.

그 웃음이
너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기를.
붉게 물든 하늘이
하루의 끝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처럼,

나의 시간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간다.
죽음은
슬픔이라기보다
너의 삶을 멀리서 지켜보는
또 다른 방식일지도 모른다.
비록 존재는 사라지지만
너의 계절 속 어딘가에
작은 불빛으로 남고 싶다.

소년아, 너는 이 세상에 부족함 없는 충분히 따뜻한 사람이다.
세상이 거칠어도 너무 오래 슬퍼하지는 말렴.
노을은 언제나 저물지만 다음 날 아침을 준비한다.
나의 마지막 눈길도 너의 아침을 향해 있다.
이제 나는 천천히 빛이 사라지는 쪽으로 걸어간다.
그러나 너는 오래도록 반드시 빛이 떠오르는 쪽에 있어주렴.

출판사 서평

그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누가 시킨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수업을 마치고 정인이 도시락을 정리하던 시간, 명규는 창가에 기대서서 말했다.
“선생님, 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왜?”
정인은 조용히 물었다.

“나 같은 애들 마음을 잘 알아요. 그들을 홀로 두지 않을 거예요. 다시는… 혼자 울게 두지 않을 거예요.”
이 세상에 혼자 울어도 좋을 누군가가 어디 있는가. 그 말은 누군가를 설득하려는 선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처럼 들렸다. 정인은 그 약속을 소중히 여겼다. 그래서 그에게 ‘베네딕토’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세상의 규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네가 새 규칙을 만들어. 베네딕토.”
명규는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 했다. 이름을 부를 때마다 고개를 들고 웃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정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출생, 평생 꿈이 연애 소설가였던 사람의 두 번째 작품.

  목차

프롤로그

1부 창백한 소년
1. 얇은 겨울
2. 아무도 없나요
3. 그늘이 생기던 날
4. 소리의 폭력
5. 혼자 뜨는 달
6. 토끼굴
7. 마지막 수업
8. 다니엘의 집

2부 슬픔의 계절
1. 민우를 보내고
2. 조용하고 불빛 밝으며 깨끗한 집
3. 도시락의 온기
4. 윤리의 경계
5. 강요하지 않은 선택

3부 기록되지 않은 사랑
1. 발굴의 시작
2. 이름을 넘기다
3. 마지막 현장
4. 다 줄 거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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