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메타버스를 둘러싼 담론은 여전히 막연하고 과장돼 보이기 쉽다. 그러나 『ONCE UPON TOMORROW 어느 날 다가온 미래』는 메타버스를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인터넷 이후 가장 거대한 구조 변화로 읽어낸다. 이 책은 메타버스를 사람들이 일하고, 놀고, 거래하고, 이야기를 만들고, 가치를 주고받는 방식 전체를 바꾸는 차세대 인터넷의 전환점으로 설명한다.
저자 슈릭 아가피토프는 메타, 아마존 같은 거대 기술 기업의 중앙집중적 비전에만 기대지 않고, 개인과 창작자, 개발자, 소비자가 더 많은 통제권과 기회를 갖게 되는 미래를 제시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를 통해 무엇이 가능해지는지, 그 변화가 경제와 플랫폼 구조, 소비 행태, 데이터, 결제 방식, 창작 생태계를 어떻게 다시 설계할지를 폭넓게 짚는다.
특히 이 책은 메타버스를 기술 트렌드로만 접근하지 않는다. 비디오게임 산업의 부상, 블록체인과 디지털 아이템의 의미, 수익 공유 구조, 데이터 주권, 플랫폼 투자 방식까지 함께 논의하면서, 앞으로 열릴 디지털 경제의 실전 지형도를 그려낸다. 메타버스를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해해야 할 기회의 언어로 바꿔 보여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인터넷 이후 메타버스는
어떻게 우리 삶과 돈의 흐름을 바꿀까?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의 다음 단계많은 사람이 메타버스를 여전히 가상현실이나 3D 아바타 정도로 이해한다. 하지만 이 책은 메타버스를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더욱 촘촘하게 결합하는 흐름, 곧 인터넷의 다음 단계로 정의한다. 웹 1.0이 정보의 연결이었다면, 웹 2.0은 참여와 플랫폼의 시대였고, 이제 메타버스는 몰입, 소유, 거래, 창작, 커뮤니티가 통합되는 새로운 환경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빅테크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창작자의 미래를 묻다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메타버스를 거대 기업의 선언문으로 보지 않는 데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핵심을 ‘누가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와 연결한다.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가져야 하며, 창작자와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가치에 대해 더 정당한 몫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메타버스는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기회의 장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기술서이면서도 동시에 플랫폼 권력 구조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놀라운 미래 비즈니스의 기회를 보여주다『ONCE UPON TOMORROW 어느 날 다가온 미래』는 개념 설명에 머물지 않는다.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변화, 비디오게임 산업의 확장,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이해, 디지털 아이템의 가치, 수익 공유 모델, 데이터 소유권과 플랫폼 투자 구조를 한 흐름으로 엮는다. 덕분에 독자는 메타버스를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산업 전환과 비즈니스 기회의 언어로 이해하게 된다.
메타버스는 과장된 환상일까, 아니면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현실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지나친 낙관도 비관도 아닌, 구조와 사례 중심의 답을 내놓는다. 기술, 플랫폼, 투자, 콘텐츠, 창작, 소비의 경계가 재편되는 지금, 메타버스가 열어갈 세계를 남보다 먼저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메타버스는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는 단순히 3차원 그래픽이 좋아지거나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 소비자가 일하고 놀며 시간을 보내는 방식, 그리고 인간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그것이 엔터테인먼트든 마케팅이든)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혁적 기술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들의 중앙집중적 계획을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비전이 실현된다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와 개인정보에 대해 더 큰 통제권을 갖게 되고, 이 새로운 세계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나는 메타버스의 미래에 매우 낙관적이다. 누구든 기업의 과잉 통제 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제품과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누구든 이 디지털 지평선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고, 원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내가 앞으로 말할 ‘메타사이트’는 차세대 비즈니스 및 개인 웹사이트로 어디에나 있는 창작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창업가로서의 동기를 발견하고, 열정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창작적으로도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인터넷이 이 세상의 거대한 ‘기회 평준화 장치(출발선의 격차를 줄여주고 기회 접근성을 평준화하는 역할)’가 되었고, 메타버스는 그 현상을 한층 더 확장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슈릭 아가피토프
엑솔라의 설립자 알렉산드로 슈릭 아가피토프는 기술, 창의성, 경험 그리고 금융 및 결제 시스템으로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를 연결하겠다는 목표 아래 2005년 엑솔라를 설립했습니다.엑솔라는 게임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의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IP 보유자 및 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늘날 엑솔라의 제품과 서비스는 현재 20개 이상의 언어와 700개 이상의 결제 수단을 지원하며, 200곳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아가피토프는 1984년에 태어나 구소련 러시아 페름의 척박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15세에 기업가 정신과 수학적 재능 그리고 교육의 힘에 관한 믿음을 바탕으로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디지털 게임 및 데이터 통합 분야로 업종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아내인 야나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현재 엑솔라는 유저, 게이머 및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가피토프는 의료 과학 및 기술, 특히 수명 연장에 관한 깊은 관심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페름 대학교에서 수학 및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와튼,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 메타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1장 | 왜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를 완전히 잘못 봤나
제2장 | 나의 이야기: 시베리아에서 셔먼 오크스까지
제3장 | 수조 달러 규모의 이야기
제4장 | 영화·음악·출판 산업의 붕괴, 그리고 비디오게임의 부상
제5장 | 비디오게임이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제6장 | 왜 메타사이트가 당신의 세상을 뒤흔들 것인가
제7장 |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해하기
제8장 | ‘디지털 아이템’: 초강화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떠올려라
제9장 | 수익 공유: 클릭에 선지급하지 말고, 고객에게 후지급하라
제10장 | 당신의 데이터를 가진 자가 당신의 세상을 지배한다
제11장 | 엑솔라는 비디오게임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제12장 | 스토리3: 소액 결제 기반의 스토리텔링
제13장 | 나는 LA도, 메타버스도 사랑한다
제14장 | 결론: 메타버스의 기회 붙잡기
감사의 글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