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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3-4학년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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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8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구덩이들이 생겨나는 싱크홀의 미스터리를 다룬다. 느닷없이 생기는 구덩이들의 정체를 낱낱이, 샅샅이 파헤치기 위해 호기심 많은 꼬마, 닥터 홀과 슈퍼로봇 드그륵이 나선다.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실험과 추리, 흥미진진한 탐사 작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준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 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준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구덩이!
싱크홀의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닥터 홀의 기발한 연구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구덩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침대 밑에 구덩이가 뻥 뚫리기도 하고, 도로에 갑자기 생긴 구덩이로 달리던 자동차가 빨려 들어가기도 합니다. 평화로워야 할 지구에 어떤 재앙이 닥친 걸까요?
느닷없이 생기는 구덩이들의 정체를 낱낱이, 샅샅이 파헤치기 위해 호기심 많은 꼬마, 닥터 홀과 슈퍼로봇 드그륵이 나섰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의 뉴스와 신문 기사, 백과사전을 뒤져서 구덩이들의 이름이 ‘싱크홀’이고, 땅속에 생긴 빈 공간이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렇다면 땅속에 왜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일까요? 누가 싱크홀을 만든 것일까요? 싱크홀을 미리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실험과 추리, 흥미진진한 탐사 작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싱크홀’ 사건은 먼 나라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인천 지하철 현장에서 도로가 순식간에 땅 속으로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고, 2008년에는 음성 꽃동네 소망의 집 안마당이 30미터 깊이로 푹 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싱크홀은 땅을 떠받칠 수 없을 만큼 땅속에 빈 공간이 생겨서 지표면이 무너지는 현상입니다. 석회동굴이 무너지는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싱크홀이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발생합니다. 금, 은, 석탄을 캐려고 땅속에 파 놓았던 갱도가 무너져서 싱크홀이 생기기도 하고, 지하수를 마구 뽑아 써버려 지하수가 차 있던 땅속에 빈 공간이 생겼다가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싱크홀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이익만을 앞세운 개발은 멈춰야 합니다. 돈의 이익만을 앞세운다면 공사 현장의 안전은 뒷전이고, 지질 검사도 하지 않고 공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런 개발은 우리에게 큰 재앙을 안겨 줄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훗날 도시의 설계자가 되고, 건축가가 되고,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을 바로 알고, 미리 막아 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본다면 우리 학교와 마을을 탄탄하게 받쳐 주는 고마운 땅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초등학생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줍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영희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11회 푸른문학상,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16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꽃 달고 살아남기』, 소설집 『존재의 아우성』 『광장에 서다』 『안녕, 베타』 『복수는 나의 것』 『첫 키스는 엘프와』, 동화 『인간만 골라골라 풀』 『슈퍼 깜장봉지』 등을 썼다. versdieu@hanmail.net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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