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29권. 마음껏 이불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책이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불’이라는 소재에 작가는 엉뚱한 상상력을 더했다. 그 결과 ‘이불 나라’라는 흥미로운 공간과 ‘흰 수염 양’이란 재미있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인공은 매일 똑같은 이불을 덮는 게 지겹다. 그래서 색다른 이불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는 도넛 이불, 흔들흔들 공중에 매달린 그네 이불, 바퀴가 달려 자면서도 씽씽 달릴 수 있는 자동차 이불, 미끄럼틀 이불과 우주선 이불까지.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웠다.
이번엔 이불들로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 이불을 넓게 펴 트램펄린을 타고, 공처럼 둘둘 말아 피구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런데 이불로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는 사이, 누군가 포근한 이불솜을 몽땅 가지고 달아났다. 주인공은 이불솜을 되찾을 수 있을까? 범인은 왜 이불솜을 훔쳐간 걸까?
출판사 리뷰
이제 평범한 이불은 지겨워요.
우리 집에 없는 특별한 이불이 있다면
꿈나라로 떠나는 시간이 더욱 기다려질 거예요.
흰 수염 양과 함께 이불 나라를
신 나게 모험하는 건 어떨까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불을 만나러 출발!
신기하고 기발한 이불을 만나 보세요!주인공은 매일 똑같은 이불을 덮는 게 지겨워요. 그래서 색다른 이불을 상상하기 시작했어요.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는 도넛 이불, 흔들흔들 공중에 매달린 그네 이불, 바퀴가 달려 자면서도 씽씽 달릴 수 있는 자동차 이불, 미끄럼틀 이불과 우주선 이불까지.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요. 이번엔 이불들로 재미있는 놀이를 해요. 이불을 넓게 펴 트램펄린을 타고, 공처럼 둘둘 말아 피구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흰 수염 양을 쫓아 신기한 이불 나라로 출발!그런데 잠깐! 이불로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는 사이, 누군가 포근한 이불솜을 몽땅 가지고 달아났어요. 주인공은 이불솜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범인은 왜 이불솜을 훔쳐간 걸까요? 이불솜을 훔쳐간 범인을 쫓아 이불 나라를 모험하다 보면, 어느새 이불도 되찾고 이불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어요.
흥미진진한 이불 나라를 모험하며 상상력을 키워요이 책은 마음껏 이불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책이에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불’이라는 소재에 작가는 엉뚱한 상상력을 더했어요. 그 결과 ‘이불 나라’라는 흥미로운 공간과 ‘흰 수염 양’이란 재미있는 캐릭터가 탄생했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줄 거예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더욱 기발한 이불을 상상해 보세요.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재미있어질 거예요.
숨어 있는 '흰 수염 양'을 찾으며 집중력을 키워요《어떤 목욕탕이 좋아?》에서는 목욕탕 마개를 들고 달아난 뽀글머리를, 《어떤 화장실이 좋아?》에서는 변기를 갖고 도망치는 고깔머리 털복숭이를 쫓았어요. 《어떤 이불이 좋아?》에서는 ‘흰 수염 양’을 만날 수 있답니다. 양들이 가득한 이불 나라에서 숨어 있는 흰 수염 양을 찾다보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자라나요.
작가 소개
저자 : 스즈키 노리타케
1975년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철도회사에 다녔으며, 그래픽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재치가 있으면서 장난스런 작풍으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어떤 화장실이 좋아?』로 제 17회 일본그림책상 독자상, 『직업-도쿄 스카이트리』로 제 62회 소학관 아동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책 작품으로 『직업』 시리즈, 『어떤 목욕탕이 좋아?』 『어떤 이불이 좋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