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로 2004년 칼데콧 아너 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이래, 3회 수상이라는 대 기록을 세운 모 윌렘스의 새로운 비둘기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2014년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고, "역시 모 윌렘스!"라는 찬사와 함께 오랫동안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비둘기는 너무너무 더럽다. 하지만 비둘기는 자기가 깨끗하다며 목욕하길 싫어한다. 심지어 파리까지도 냄새가 심하다며 도망가는데 말이다. 어떡하면 비둘기가 목욕하게 할 수 있을까?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 윌렘스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비둘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해준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아너 상 3회 수상 작가 모 윌렘스의
새로운 비둘기 시리즈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모 윌렘스의
마법 같은 목욕 그림책!
2014 뉴욕 타임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흠뻑 사로잡는 마법의 목욕 그림책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새로운 이야기! 냄새나고 지저분한 데도 아이들은 전혀 씻고 싶어 하지 않아요. “목욕은 전에 했잖아요?” “왜 또 해야 하죠?”라고 말하며 목욕을 거부하곤 하죠.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작 물에 들어가면 좋아하는데도, 욕조에 들어가기까지 부모와 온갖 실랑이를 벌이며 씻지 않기 위해 떼를 써요. 모 윌렘스의 새로운 비둘기 이야기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는 이처럼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 윌렘스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비둘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씻기가 싫어서 더러운 걸 모른 척하고 냄새나는 것도 무시하며, 물이 뜨겁다는 둥 차갑다는 둥 계속 떼를 쓰는 비둘기를 보며 아이들은 자기의 이야기인 것처럼 빠져들어요. 마침내 비둘기가 욕조 속으로 첨벙! 들어간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후의 이야기를 기대하죠. 비둘기가 정말로 목욕을 하게 되었을까요? 당연하죠.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부터 등장하는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목욕의 역사만큼 사람들은 목욕을 좋아하니까요. 잔소리처럼 아이들에게 씻기를 강요할 필요가 없이, 모 윌렘스의 비둘기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목욕을 좋아할 수 있게 된답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칼데콧 아너 상 3회 수상 작가 모 윌렘스
위대한 대가의 사랑스런 비둘기 시리즈에 빠져 보세요!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로 2004년 칼데콧 아너 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이래, 3회 수상이라는 대 기록을 세운 모 윌렘스의 새로운 비둘기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2014년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고, “역시 모 윌렘스!”라는 찬사와 함께 오랫동안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한번 읽으면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모 윌렘스는 현대의 가장 위대한 그림책 작가로 손꼽히며 부모와 전문가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초 그림책 전시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여 깜짝 놀랄 만큼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모 윌렘스는 특유의 재치 있는 스토리와 현대적 유머로 출간되는 책마다 국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를 통해 그동안 비둘기의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했던 한국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비둘기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모 윌렘스
작가 모 윌렘스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꼬므 토끼』『내 토끼 어딨어?』로 세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비둘기에게 이 책을 맡기지 마세요!』『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강아지가 갖고 싶어!』『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아만다는 책만 좋아해!』『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야옹아, 야옹아! 얘는 누구니?』『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와,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등 독창적인 그림책들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힙니다.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한 모 윌렘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습니다.모 윌렘스 홈페이지 www.mowillia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