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9권.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투 애벌레>는 첫째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인 갈등을 겪고 그것을 가족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로 치유하면서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첫째아이가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의 감정’, ‘가족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유아기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가족의 의미를 알게 됨으로써 형제에게 애정과 친밀감을 느끼며 가족 구성원과 서로 협력하며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가족 구성원 내에서의 나의 역할과 가족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판사 리뷰
엄마! 내 마음에 벌레가 생겼어! 혜라네 집에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어요.
혜라는 동생에게 좋은 누나가 되고 싶지만
동생만 보면 화가 나고 불쑥불쑥 미움이 솟아났어요.
그럴 때마다 꿈틀꿈틀,
마음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질투 애벌레.
으악! 이게 뭐야!?
어떻게 하면 질투 애벌레가 사라질까요?
혜라는 좋은 누나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 나는 네 마음속에 사는 질투 애벌레야. 혜라의 소원대로 혜라네 집에 귀여운 동생이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를 도와 그 누구보다 동생을 잘 돌봐 주겠다고 다짐했지만 혜라는 말썽쟁이 진수, 엄마 아빠의 사랑을 모두 가져가 버린 진수가 너무너무 미웠어요. 그러자 혜라의 마음속에 뭔가가 꿈틀! 작은 애벌레가 생겨났지 뭐예요? 애벌레는 혜라가 진수를 질투하고 아기처럼 행동할 때마다 무럭무럭 자랐고 혜라는 점점 못생긴 애벌레를 닮아 갔어요.
『질투 애벌레』는 첫째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인 갈등을 겪고 그것을 가족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로 치유하면서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새로 태어난 동생에게 박탈감을 느껴 동생을 시샘하고 미워하는 아이, 동생을 귀찮아하는 아이, 첫째아이의 기분과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첫째아이가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의 감정’, ‘가족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유아기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가족의 의미를 알게 됨으로써 형제에게 애정과 친밀감을 느끼며 가족 구성원과 서로 협력하며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가족 구성원 내에서의 나의 역할과 가족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혜라는 너무 억울했어요.
‘이게 다 진수 때문이야!’
(그러자 꿈틀! 혜라의 마음속에 작은 애벌레가 생겨났어요.)
혜라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흥! 엄마 아빠는 진수만 예뻐해.
나도 진수처럼 행동할 거야!
그럼 날 더 사랑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