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인 이즈미 마사토의 책. 이 책은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저자의 교양 소설이다.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출판사 리뷰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놀라운 결말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25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교양 소설!
★★★★★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한 권!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의 교양 소설!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출판사리뷰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돈 이야기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산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이 300만 원의 월급에도 휘둘리고 있다면, 복권이 당첨되어 100억 원이 들어온다 해도 금방 통장잔고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직 ‘100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월급이 매번 스치듯 지나가는 이유를 엉뚱한 데서 찾고 있지는 않는가? 돈이 잘 안 모이는 이유는 재테크를 잘못하고 있거나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기술적이고 방법론적인 문제’일 뿐, 그보다 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뿌리째 바꾸지 못한다면 돈은 계속해서 당신을 피해갈 것이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그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교양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가는 인생이 풀리지 않는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우리 자신을 대변한다. 그러나 부자 노인은 ‘돈 때문에’ 가족과의 대화가 사라지고 ‘돈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이 줄어들었다면 자신의 신용이 떨어져 결국 가지고 있던 돈마저 빠져나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왜 남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기는가?
나의 신용이 어떻게 나의 통장을 불려주는지, 그 원리를 밝힌다!
그렇다면 왜 신용이 돈을 끌어당기는 걸까? 돈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에서 바로 돈을 받아서 쓰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은 일상에서 만난 누군가, 즉 가게의 점원이나 직장, 부모님, 친구로부터 들어온 것이다. 그 말인즉슨, 돈은 타인으로부터 들어오며, 결국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나의 통장에 고스란히 나타남을 뜻한다.
돈의 역사를
작가 소개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 대학 객원교수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이그젝티브 코스를 수료하였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다. 이 아카데미는 25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가진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기관으로,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 회계, 재산,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 또, 그는 1년 중 3개월을 외국에서 지내면서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국내외에 총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학습협회의 이사장으로서 공인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보급 및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총 28권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한국, 중국, 대만에도 번역 출간되었다.
『부자의 그릇』은 그의 첫 소설 작품이며,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사고신탁』, 『돈 교양』, 『금전지성』 등이 있다.
역자 : 김윤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영업의 가시화』, 『얼굴도 예쁜 그녀가 전략의 신이라면』, 『3의 마법』, 『너를 위한 헤피엔딩』, 『한밤중의 베이커리』, 『Mr. 샐러리맨 공부 필살기』 등이 있다.
목차
1 장 만 남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시 작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선 택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한다
경 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거 울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신 용 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
리스크 돈이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2 장 고 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기 회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양 면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다
소 유 돈에 소유자는 없다
계 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 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 격 가격결정력이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결 단 한 매장씩 늘릴 것인가, 단숨에 확장시킬 것인가
3 장 진 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파 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 산 한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일까
그 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사 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