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애플비 그림동화 시리즈.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준 <콧구멍을 후비면>의 후속작. 아침밥을 먹지 않고, 정리를 하지 않고, 친구를 때리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겪는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해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상상을 뛰어 넘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놀래키지만, 나쁜 습관마다 재미있는 처방을 내리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는 해.'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짧은 글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양감 있는 입체 그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독특한 구성, 리듬감 있는 짧은 글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책을 보고 나쁜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책의 끝 부분에 이야기를 읽기 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어떻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지에 대한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나쁜 습관, 좋은 습관, 아이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준
<콧구멍을 후비면>의 후속 시리즈!<똥을 누지 않으면>은 무시무시하면서도 코믹한, 기발한 그림으로 아이에게 즐거운 공포를 안겨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침밥을 안 먹는 아이는 접시 위 콩알처럼 작은 난쟁이로 변하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아이는 으스스한 유령이 나타나 겁을 주어요. 하지만 곧 씨익 웃음을 짓게 만드는 재미있는 처방이 나오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지요.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나쁜 습관을 깨닫고, 효과적으로 고치게 되는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열광한 <콧구멍을 후비고>의 후속 시리즈, <똥을 누지 않으면>아이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림책 <콧구멍을 후비면>의 시리즈인 <똥을 누지 않으면>이 출간되었습니다. <콧구멍을 후비고>가 손가락을 빨고, 배꼽을 쑤시고, 콧구멍을 후비는 등 아이들이 ‘몸’에 대해 갖는 나쁜 습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면, <똥을 누지 않으면>에서는 아침밥을 먹지 않고, 정리를 하지 않고, 친구를 때리고,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겪는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해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상상을 뛰어 넘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놀래키지만, 나쁜 습관마다 재미있는 처방을 내리고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는 해.'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짧은 글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요. 양감 있는 입체 그림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독특한 구성, 리듬감 있는 짧은 글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책을 보고 나쁜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또, 책의 끝 부분에 이야기를 읽기 전, 읽으면서, 읽고 난 후 어떻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지에 대한 조언이 자세히 담겨 있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나쁜 습관, 좋은 습관, 아이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사이토 타카코
196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 미술 대학 시각전달디자인과, 미국 보스턴 미술관 부속학교, 타후츠 대학을 졸업했으며 미술 기자로 일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2003년 <콧구멍을 후비면>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후 점토 작가로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