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5권. 2015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이 책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동심의 세계가 그려진 작품이다.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마치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책을 덮는 순간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마저 들 것이다.
상상의 친구가 세상 아이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는 매우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가 이 책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던 앨리스가 상상의 친구에게 ‘비클’이란 멋진 이름을 선사하고, 함께 어울리는 장면은 따스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바다 건너 무지개 끝에 상상의 친구들이 사는 상상의 나라가 있다. 이곳 친구들은 아이들이 상상해 주어야만 세상으로 갈 수 있다. 어느 날, 새 친구가 태어났고 그는 세상 아이들이 자신을 상상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결국 아무도 불러 주지 않자, 직접 아이들을 찾아 가기로 결심한다. 그는 과연 자신을 알아봐 주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상상의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요!‘세상 아이들아, 누구든 나를 상상해 주렴.’
상상의 친구들이 사는 상상의 나라.
이곳에 태어난 새 친구는 세상 아이들이
자신을 상상해 주길 바랐어요.
하지만 아무도 찾는 이가 없자
결국 세상을 향해 모험을 떠나는데…….
사랑스런 상상의 친구,
비클의 모험 이야기를 만나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비클의 모험>은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2015 칼데콧 메달 수상작, 화제의 그림책! 칼데콧상은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립니다.
2015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은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비클의 모험>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책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동심의 세계가 그려진 작품입니다.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마치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지요. 책을 덮는 순간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마저 들 것입니다.
상상의 친구,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다 누구나 어린 시절, 상상의 친구가 하나쯤 있었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집을 비우셨을 때, 같이 놀 친구가 없었을 때 상상 속의 친구와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경험 말이지요.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비클의 모험>은 이러한 상상의 친구를 다룬 책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상상의 친구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전개했다는 점이지요.
상상의 친구가 세상 아이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는 매우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가 이 책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던 앨리스가 상상의 친구에게 ‘비클’이란 멋진 이름을 선사하고, 함께 어울리는 장면은 따스한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어쩌면 최고의 친구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지 않을까요?
<상상을 뛰어넘은 여행 비클의 모험>은 상상의 친구와 따뜻한 우정을 그려낸 동시에 누군가 자신을 불러 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먼저 다가서는 용기 등을 전달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겨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댄 샌탯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관심이 많아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 들어가 그림을 공부했어요. 그림책 『비클의 모험』으로 2015년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어요. 『아직 멀었어요?』 『아빠는 너를 사랑하니까』 『육식동물』 등 여러 그림책을 그렸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아내와 두 아이, 고양이, 새, 토끼와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