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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내는 힘
세상의 상식을 거부한 2014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이야기
비즈니스북스 | 부모님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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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세기 안에는 절대 실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고휘도 청색 LED’를 개발해 2014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 이 책은 그가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으로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이겨내고 무수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청색 LED를 개발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본의 작은 지방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중소기업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처한 조건이나 환경을 단 한 번도 탓하지 않았다. ‘한 번만 더! 조금만 더!’라는 정신으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기와 끈기로 버텨냈다. 그를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건 남들이 가지 않는 가능성 제로의 길을 택하는 ‘상식 파괴’와 500번이 넘는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이었다.

부와 명성을 모두 일궈낸 지금도 그는 변함없이 매일 자신의 연구실로 출근해 질화갈륨에 관한 연구를 하며 새로운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1등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지방대 출신, 작은 중소기업의 샐러리맨 연구원, 10년간 매출 제로…
500번의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다!

“벽을 기어올라서라도 끝까지 해내라.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다. 멀리 돌아가도 좋다. 서툴러도 괜찮다.
어쨌든 하나를 완성하는 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방대 출신-중소기업 샐러리맨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는가?
20세기 안에는 절대 실용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고휘도 청색 LED’를 개발해 2014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 《끝까지 해내는 힘》은 그가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으로 꿈을 이뤄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으로, 세상의 편견과 무시를 이겨내고 무수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청색 LED를 개발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본의 작은 지방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중소기업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그는 자신이 처한 조건이나 환경을 단 한 번도 탓하지 않았다. ‘한 번만 더! 조금만 더!’라는 정신으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기와 끈기로 버텨냈다. 그를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건 남들이 가지 않는 가능성 제로의 길을 택하는 ‘상식 파괴’와 500번이 넘는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독한 실행력’이었다.
부와 명성을 모두 일궈낸 지금도 그는 변함없이 매일 자신의 연구실로 출근해 질화갈륨에 관한 연구를 하며 새로운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21세기의 에디슨, 제로의 가능성에 도전해 LED 시대를 열다!
2014년 노벨상의 최고 화제는 단연 청색 LED를 개발한 공로로 나카무라 슈지가 수상한 물리학상이었다. 기초과학 분야에 주로 수여되던 노벨물리학상을 실용기술 분야에서 받았다는 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노벨위원회는 횃불, 백열등, 형광등, LED를 차례로 언급하면서 “청색 LED 개발은 램프 혁명이며, 인류에게 최대의 혜택을 주는 발명”이라고 평했다.
이제 에디슨이 개발한 백열등은 역사 속으로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는 친환경, 고효율의 LED 전구로 대체되고 있다. 전기 에너지의 90퍼센트 가까이를 열로 소모해버리는 백열등과 달리 LED는 적은 양의 전력으로도 밝게 빛을 내어 효율성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신호등, 전광판, 스마트폰, 대형 TV와 모니터 역시 나카무라 슈지의 청색 LED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백색광을 만들어 내려면 빛의 삼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 LED가 필요하다. 1980년대까지 적색과 녹색의 LED는 이미 개발되어 있었으나 청색 LED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기업에서 27년이나 연구를 했으나 모두 실패해 20세기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작은 지방대를 졸업하고 니치아화학에 입사한 나카무라 슈지는 10년 동안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번번이 외면당했다. 노력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자 그는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불가능해 보여 사람들이 손대지 않는 것을 만들어 내겠다.”고 결심한다. 이때 그가 택한 것이 청색 LED였다. 게다가 성공 가능성이 1퍼센트도 되지 않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질화갈륨’을 LED의 주재료로 선택했다. 개발에 들어간 그는 기존 논문이나 참고 문헌도 읽지 않았으며 오로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실패가 반복되고, 회사의 재정적 지원마저 줄어들자 그는 부품을 조달해 직접 실험 장치를 만들어가며 끝까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500번에 달하는 실험과 도전이 반복되던 1993년, 마침내 청색 LED의 실용화에 성공했다. 큰 연구기관과 대기

  작가 소개

저자 : 나카무라 슈지
세계 최고의 LED 전문가이자 공학박사. ‘청색 LED(발광다이오드)의 아버지’로 불린다. 2014년 청색 LED 실용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사키 이사무(赤?勇), 아마노 히로시(天野浩)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CSB) 재료물성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54년 일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시코쿠(四國)의 에히메(愛媛) 현에서 태어나 자랐다. 1979년 같은 지역에 위치한 도쿠시마(?島)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당시 지방 중소기업에 불과했던 니치아화학공업(日?化?工業) 개발과에 입사했다. 10여 년간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다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청색 LED 연구에 뛰어들어 500번이 넘는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세계 최초로 고휘도 청색 LED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대기업에서 27년이나 연구에 실패해 20세기 안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청색 LED 개발을 지방 중소기업 연구원이 혼자서, 단 4년 만에 이뤄낸 성공이기에 당시 전세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가 개발한 청색 LED는 21세기 LED 조... 명 시대를 열었으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IT기기의 혁신을 가능하게 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1995년에는 녹색 LED와 백색 LED를 개발했으며, 이들 LED는 전력 소비량을 현격히 줄인 고효율의 친환경 발광체로 풀 컬러 디스플레이 등 폭넓은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1999년에는 자색 반도체 레이저를 제품화하여 대용량 고밀도 광기록용 광원으로써 정보 통신 기술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그는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물리학상 외에도 벤저민 프랭클린상(2002), 핀란드 밀레니엄 기술상(2006), 니시나기념상(2006), 오코치기념상(2007), 제63회 에미상(2011) 등 권위 있는 과학상을 다수 수상했다. 2008년에는 미국 LED 조명 제조업체 소라(Sorra)를 공동 창업했고 2010년부터 세계 4위 LED 전문기업인 서울반도체의 기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윤경
한국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통번역과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번역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글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며 일본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언어의 매력에 빠져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논어에서 배운 것들》, 《사장의 도리》,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 《용서스위치》, 《10년 후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중년지도》, 《프로의 경지》,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 《살찐 사람은 왜 빚을 지는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불합리한 지구인》,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 《연결자》 등이 있다.

감수 : 문수영
경북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국립 도요하시기술과학(豊橋技術科?) 대학에서 발광소자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바이오시스(구 서울옵토디바이스, 서울반도체 자회사)의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LED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 SSLEEC(Solid State Lighting & Energy Electronics Center)에서 나카무라 교수팀과 함께 고효율 LED와 벌크 질화갈륨(Bulk GaN) 성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목차

서문 생각하는 힘, 끝까지 해내는 힘

PART1 서툴러도 좋다. 나만의 방식으로 승부하라
상식 밖의 아이디어가 창조의 씨앗이 된다
나만의 아이디어에 긍지를 느껴라
성공하고 싶다면 철저히 혼자가 돼라
나만의 방식은 끝까지 해내는 과정에서 탄생한다
결점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이 오히려 독이 된다
남의 말을 무조건 따르지 마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남다른 끈기로 이어지다
《우주소년 아톰》을 보며 키운 과학자의 꿈
한 가지 문제에 깊이 파고드는 나만의 방법
성적이 아닌 리더십으로 반장이 되다
만년 꼴찌 배구부에서 인생을 배우다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판단을 멈추는 시간은 왜 중요한가
사물의 본질을 들여다보라
어리숙한 아이가 언젠가는 신동을 앞지른다

PART2 상상력이 없는 곳에는 지혜도 즐거움도 없다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나다
운명을 바꾼 소중한 인연
니치아화학공업에 입사하다
이방인 취급을 받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밝은 세상을 위한 오직 한 길을 걷다
맨손으로 뛰어든 LED 개발
물품을 만드는 일이 바로 인생이다
상상력이 없으면 지혜도 아이디어도 없다

PART3 남들과 똑같은 방식과 인생에 안주하지 마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찾지 마라
창조로 나아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수없는 폭발과 실패를 거듭하다
카탈로그 한 장도 구하기 어려운 현실
남과 같은 방식에 안주하지 마라
최악의 환경에서 이루어 낸 작은 성과
실패 속에 가능성이 숨어 있다
백 번의 미완성보다 한 번의 완성을 경험하라
상황이 절망적일수록 끝까지 가라
끝까지 완성해야 비로소 나를 알린다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심하다
확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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