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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북스 035) 충치 도깨비들의 대반란 이미지

(위드북스 035) 충치 도깨비들의 대반란
삼성당 | 4-7세 | 200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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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019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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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의 이를 제일 좋아하는 충치 도깨비에 대해 들어보았나요? 갈갈이와 구멍이, 막부셔 그리고 막파네는 사람들의 이를 갉아 먹는 충치 도깨비들이에요. 사람들이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서부터 충치 도깨비들은 먹고 살 게 없어졌다고 투덜거리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닦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이튼튼 박사는 충치 도깨비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림책으로 그리기로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충치 도깨비들이 세상 밖으로 도망을 쳤어요. 충치 도깨비들은 어쩌면 우리들 입 속에 들어와 있을 지도 모른대요. 아이 스스로 충치 도깨비의 위험성을 깨닫고 이닦기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기획의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그 중에서도 입 속 청결이 아주 중요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 것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넣습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도 입으로 곧잘 들어가곤 하지요.
또 아이들은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릿 등 단 맛이 나는 간식을 먹고 이를 잘 닦지 않습니다. 이런 간식들을 먹고 제대로 이를 닦지 않는다면 금세 충치 병균이 생겨 약한 아이들의 이를 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닦기를 싫어합니다. 치약의 화~한 맛도 싫고... 또... 귀찮거든요. 그래서 달콤한 향기와 맛이 나는 어린이용 치약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은 이 닦기를 싫어하지요.

그렇다면, 이 닦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싫다고 우는 아이를 억지로 달래가며 닦게 할 수도 없고 말이지요.
이 책 은 이 닦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은 아닙니다. 이 닦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 전에 이를 왜 닦아야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뽀득뽀득, 반짝반짝 새하얀 이를 선물하기 위해 을 발행하게 되었답니다.
 
책의 장점
 
1. 시험관 속에 갇힌 갈갈이와 구멍이, 막부셔와 막파네는 충치 도깨비지만 혐오 스럽지 않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습 니다.
2. 충치 도깨비들을 통해 옛날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닦았는지, 이가 아프면 어 디로 갔는지, 충치 도깨비들은
왜 사람의 이를 좋아하는지 등의 재미있는 이 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고, 치과에 대한 어린이들의 두려움을 씻어 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디미티르 잉키오프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1965년 당시 공산국가였던 불가리아에서 탈출해 독일로 간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문학가가 되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였고 한국에는「나와 클라라 누나」「할아버지, 노새 그리고 나」가 소개되었다.

그림 : 볼프강 후라이탁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과 역사를 전공했다. 교사 생활을 하다가 1976년부터는 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수많은 책을 만들었고 독일 교과서의 미술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87년에는 생물 교과서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상을 수상했다.

역자 : 안영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한국 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는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아직 한 번도 이야기되지 않은 동화」「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수학악마」「마법사 모야와 보낸 이틀」「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외에도 많은 책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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