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작은 사람 이미지

작은 사람
논장 | 4-7세 | 2005.03.05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23x30.5 | 0.642Kg | 64p
  • ISBN
  • 978898414074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992년에 쿠르트 마슐러 상을 받은 레이먼드 브릭스의 작품. 가디언 지는 이 작품을 "초현실적인, 생각을 바꾸어 주는 걸작"이라 평했다. 월요일 아침 존 앞에 더럽고 작은 사람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3일간의 이야기를 통해, 자아정체성, 관용, 다양성, 정치, 종교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할거리를 던져준다.

이야기가 시작하기 앞서 등장하는 중국 속담 "3일이 지나면, 생선과 손님은 냄새를 풍기기 시작한다."는 글은 책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암시한다. 거만하고 버릇없는 작은 사람은 존을 거침없이 부려먹는다. 차와 마멀레이드를 존의 용돈에서 사오게 하고, 목욕을 시켜달라, 옷을 만들어달라 요구도 많다. 신기한 기분에 작은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던 존은 점점 할 수 없는 일들을 시키면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작은 사람이 미워지기 시작한다.

단 3일 간의 이야기이지만 작은 사람과 존과의 대화와 관계는 팽팽하기 그지없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와 그들의 맺는 관계가 보여주는 깊이는 어린이가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렵다. 만화의 형식을 차용한 그림책으로, 어린이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인간과 사회, 그들이 맺는 관계에 대한 작가의 날 것 그대로의 생각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이먼드 브리그스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에 만화를 그리려고 윔블던 미술학교에 입학했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초로 그림책 삽화에 만화 기법을 사용한 작가로 유명하다. 레이먼드 브릭스가 그림책에서 즐겨 사용하는 소재는 전설적인 존재나,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새롭고 순수한 세상이다.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화면을 나눈 다음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전개한다. 그림책의 한 면을 다시 여러 화면으로 나누면, 당연히 문장과 대화가 많아지고 구성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레이먼드 브릭스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섞어서 지루하다거나 읽기에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문장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읽다 보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 《눈사람》,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등이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