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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쳇 이미지

떼쟁이 쳇
한솔수북 | 4-7세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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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35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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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과 소품을 사진으로 찍어 만든 독특한 그림책이다. 조그만 개미 손에 들린 낫 하나, 옥수수 낱알 하나까지 장면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노력과 손재주가 경이롭다.

낡은 집 천장에 사는 '쳇'은 늘 떼쓰고, 남한테 책임을 떠맡기는 이기적인 쥐다. 생떼만 쓰다가 덫에 갇히는 캐릭터에는 아이들의 이기적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쥐덫에 갇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쳇의 운명은 아이들이 생각할 몫으로 남겨두었다.쳇은 이제 기둥이랑 쓰레받기랑 양동이랑 사귀었어요.하루는 기둥이 쳇한테 말했어요."쳇아,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와. 내 머리 위에 참새가 물어다 놓은 새털이랑 따뜻한 이불감이 많거든. 그것 다 네 집으로 가져가렴."

  작가 소개

저자 : 미야자와 겐지
일본의 국민작가로 불리는 미야자와 겐지는 1896년 헌옷가게와 전당포를 운영하는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0대 때부터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21세에는 문학 동인지를 창간하여 동화를 발표했다. 아버지가 경영하던 전당포에는 가난한 농민들이 가재도구를 가져다 팔았고, 어려서부터 그런 농민들을 보면서 마음 아파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의 전통시인 단가(短歌)를 짓기 시작했으며, 모리오카고등농림학교 농학과에 입학한 뒤부터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겐지는 이때부터 많은 동화와 시를 썼으며, 농업에 관한 연구논문도 활발하게 발표했다. 고향인 이와테 현에서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농업에 뛰어들었고 농업 강의와 벼농사 지도 등 농민 운동을 펼치는 한편, 농업학교 교사로 일하면서도 시, 동화 등을 집필하며 작품 활동을 쉬지 않았다. 〈은하철도의 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봄과 수라〉, 〈비에도 지지 않고〉 등 100여 편의 동화와 시를 썼다. 하지만 생명 존중 사상을 담은 그의 작품들은 당시 일본에서 외면당했고, 그는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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