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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지팡이
한림출판사 | 4-7세 |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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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094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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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할아버지가 들고 다니는 흙색의 멋진 지팡이를 아기 여우 나쿠는 항상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어느 날 잠시 지팡이를 들고 걷고 싶은 마음에 할아버지 몰래 지팡이를 들고 나온다. 그러나 지팡이는 너무 길어서 질질 끌리기만 한다. 길을 가다가 토끼 페페에게 지팡이를 보여주자 쑥을 캐는데 나르는 막대기로 변신, 개미들을 만나자 강을 건너게 해주는 다리로 변신해서 친구들을 도와준다. 그런데 빙글빙글 지팡이를 돌리다가 그만 강에 빠뜨려서 잃어버린다. 기운이 빠진 나쿠는 강가로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우연히 곰 아저씨의 꿀빵에 꽂힌 막대기로 변신한 지팡이를 발견한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은 장난감을 좋아한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무엇보다 어떤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지, 어떤 장난감이 해로울지, 아이가 사달라는 장난감이 아이의 발달과 인격형성에 도움이 될지 가장 고민스럽다.
장난감은 어린이들한테 \'생활\'이다. 아이들은 쉴새 없이 놀이감을 찾고 새로운 놀이감을 이용해 논다.
물론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유익하기도 하다. 장난감으로 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학습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난감이 이런 목적들을 위한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좋은 장난감이 필요한데 이는 비싸거나 귀중한 것이 아니라 창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그 예로 할아버지의 지팡이를 들 수 있다. 집에 할아버지가 있다면 으레 있게 되는 지팡이. 이 단순한 도구는 많은 창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지팡이는 낚싯대, 총, 회초리, 요술지팡이 등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이 그림책에서는 바로 이런 장난감의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아기 여우 나쿠가 들고 나온 지팡이는 우리가 어렸을 때 엄마 몰래 신고 싶었던 예쁜 하이힐을 생각나게 한다. 어린 마음에 엄마가 하이힐을 신고 외출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그래서 엄마 몰래 신발장에서 하이힐을 꺼내서 신어보지만 헐렁하기만 하다. 『할아버지 지팡이』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나쿠처럼 부모님 몰래 어떤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놀고 싶어할까?
아이들의 재미있는 상상을 유연한 마음으로 표현한 이야기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토우 아사에
오차노미즈 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유아프로그램 제작을 거쳐 그림책 작가의 일을 시작했다. 그림책으로 『이츠몬씨의 생일』 등이 있으며 현재 일본 도쿄에서 살고 있다.

그림 : 안빌 나호코
196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조형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주문 제작의 금속제품을 디자인하여 만드는 한편, 그림책 일도 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무엇을 먹었니?』가 있으며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영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사범학교와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개천예술제에서 『동물원의 새나라』로 작품상, 연출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문학교육연구회, 책나라 독서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을 비롯해 많은 번역서와 『탐정클럽1·2』『숙제왕 그룹』 등 창작작품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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