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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그냥 내버려 둬
환경 사랑 이야기
크레용하우스 | 4-7세 | 199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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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86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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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런! 비가 오네! 끈적끈적한 보라색 비가 내려.'
큰일났어요. 쥐돌이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보라색 비를 보며 겁에 질려 달아났습니다. 이제 온 세상이 다 오염되고 마는 건가요? 쥐돌이가 몰래 갖다버린 보라색 물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이 그림책은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쥐돌이의 발견으로 시작해요. 숲 속의 발명가 쥐돌이가 발견한 보라색 물. 그건 이 그림책에서 더러운 오염 물질을 상징합니다. 쥐돌이는 \'에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닐거야\' 하고는 땅 속에 묻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으잉! 금세 꽃이 죽어버리는 거였어요.
쥐돌이는 골치 아픈 보라색 물을 버리려고 바닷속에도 들어가고, 우주로 날아가기도 해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보라색 물은 나무를 병들게 하고, 구름을 아프게 하면서 끈질기게 쥐돌이를 따라다니는 거였어요.

이 그림책은 이렇게 환경 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어요. 쥐돌이가 커다란 교훈을 깨닫게 될 때 쯤이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연한 수채화가 빚어내는 부드러운 풍경과 여백이 많아 넉넉해 보이는 구도. 그 속에서 작가는 '어린이 여러분, 숲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죠?' 하고 묻고 있는듯 합니다.

  출판사 리뷰

쥐돌이는 우쭐했어요. 새로운 발명품이 거의 완성돼 가거든요. 발명품은 숲 속 친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거예요. 그런데 발명품에서 끈적끈적한 보라색 물이 떨어져요. '오염물질인가? 걱정할 것 없어! 멀리 가져다 버리면 돼.' 쥐돌이는 수레를 만들어 오염물질을 싣고서 숲으로 가져가 땅 속 깊이 파묻었어요. 하지만 오염물질은 다시 돌아왔답니다.
쥐돌이는 오염물질을 없애기 위해 여러 차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한번 생긴 오염물질은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 쥐돌이...

어려서부터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가꾸는 것은 커가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작업입니다.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환경 오염 문제를 숲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 내며 어린이들로 하여금 환경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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