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화와 그림으로 만나는 힘센 지식, '왓?' 시리즈 중 '파브르 곤충기 편' 3권. 거미줄을 치지 않고 땅속에 사는 독거미는, 알을 낳으면 거미줄로 감싸 예쁜 공처럼 만들어 꽁무니에 달고 다닌다. 알이 부화할 때까지 절대로 알주머니를 몸에서 떼지 않고 소중히 여긴다.
'거미는 왜 알주머니를 차고 다닐까?, 독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아요? 독거미는 새끼들을 업어서 키워요?독거미의 적은 누구일까요? '같은 궁금증에서부터 '호랑거미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요?,거미도 하늘을 날아요?,거미줄은 어디에서 나올까요?,독침을 가진 말벌은 어떻게 사냥할까요?' 까지 답변한다.
'WHAT 시리즈'는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흥미와 재미를 담고자 한 책이다. '파브르 곤충기 편은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한 파브르의 책으로,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비밀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파브르곤충기편 소개
파브르 곤충기는 동화처럼 재미있습니다.
파브르는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모든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파브르는 위대한 학자이다. 철학자처럼 사색하였으며,
예술가처럼 관찰하고, 시인처럼 표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곤충학’의 영원한 명작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과학 고전입니다.
거미줄을 치지 않고 땅속에 사는 독거미는, 알을 낳으면 거미줄로 감싸 예쁜 공처럼 만들어 꽁무니에 달고 다닙니다. 알이 부화할 때까지 절대로 알주머니를 몸에서 떼지 않고 소중히 여깁니다.
여러분은 거미가 곤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곤충은 가슴과 배, 다리로 나눌 수 있고 다리도 6개입니다.
하지만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로 나누고 다리도 8개나 되니까 곤충이라고 불릴 수 없겠지요.
사람들은 거미의 생김새만 보고 거미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미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 오히려 파리, 모기같은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으니까 이로운 벌레라고 할 수 있지요.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고수산나
1998년에 샘터사 동화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시계의 비밀>, <필리핀에서 온 조개개구리>, <꼬리달린 거짓말>, <고수산나 동화선집>, <참 괜찮은 나>, <이순신>,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목차
거미는 왜 알주머니를 차고 다닐까?
독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아요?
독거미는 새끼들을 업어서 키워요?
독거미의 적은 누구일까요?
호랑거미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요?
거미도 하늘을 날아요?
거미줄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독침을 가진 말벌은 어떻게 사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