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구 표면의 70%를 넘게 차지하는 바다. 아주 먼 옛날부터 바다 속을 탐험했던 역사를 옛 그림과 사진을 통해 쉽게 이야기하고, 왜 바다를 탐사했는지, 물속에서 자유롭게 숨 쉬고 움직이기 위해 어떤 잠수 장치를 개발했는지, 현대에 이르러 바다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등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바다 속을 잠수하기 위해 옛 선인들이 했던 기구나 잠수함의 모습을 그림과 사진으로 만난다. 예전에 바다를 탐사했던 이유와 최근에 바다 탐사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2004년에 심해 잠수정을 통해 바다를 탐사한 김웅서 박사의 실제 경험담도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 최초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한 유명한 말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지구는 푸른색이다." 우주에 떠 있는 어느 행성이나 별도 푸른색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지구만이 푸르게 그려지는 것은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바다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바다는 예부터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이 책에서는 그 호기심을 탐사했던 역사부터 사진과 그림으로 살펴나간다. 옛 사람들이 탐사했던 방법에 대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깊은 바다를 탐사기 위해 수압을 이겨 나간 과정을 하나씩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바다 속 지식은 확장되어 심해의 생물과 바다 빛이 푸른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다카도우 쇼우하치
여러나라에서 전람회에 작품을 출품했고, 미쓰비시 해안이나 이즈 등에 조각과 벽화 작품이 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 십자군>, <작은 어부 '다기가구'> 등이 있다.
목차
01 바다는 또 하나의 우주
02 왜 바다를 탐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