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몸은 내 친구>는 우리 몸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나아가 우리 몸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몸 구석구석! 신비로운 인체 탐구 여행!
아이들은 만 3세가 되면 자신의 몸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냄새는 어떻게 우리 몸에 스며들까요?, 아기는 몇 개의 치아를 갖고 있나요? 우리 몸속에는 얼마나 많은 뼈가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 몸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읽거나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주세요. 우리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보거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아주 소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요.
이 책은 이렇듯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인 ‘나’, 그 중에서도 ‘내 몸’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과 내가 가족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심어 줄 것입니다.
또한 <아빠, 왜 이런 거에요?>가 실려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답과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서 제시된 질문은 우리 몸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기능을 다루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것입니다.
한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아이들도 이러한 법칙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정서 불안, 학습 장애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 책은 신체와 정신을 분리할 수 없으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조화를 이룰 때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우리 머리는 굉장히 중요해요.
머리 속에는 컴퓨터보다 뛰어난 뇌가 있어요.
우리는 본 것, 들은 것, 냄새 맡은 것을 뇌를 통해 느끼고 생각하며 표현해요.
이렇게 세상을 하나하나 알아 가는 거랍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이 생각하고 배우게 될 거예요.
지금은 더 높은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해요. - 본문 중에서
목차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
아빠, 왜 이런 거에요?
1. 태어난 날
2. 자기표현
3. 피부
4. 우리 몸의 외부기관
5. 신경계
6. 코
7. 눈
8. 입
9. 귀
10. 뇌
11. 뼈
12. 근육
13. 각 기관의 조화
14. 심장
15. 혈액(피)
16. 폐(허파)
17. 물과 음식
18. 위
19. 창자
20. 우리 몸의 내부기관
21. 신장과 땀샘
22. 세균에 대항하기
23. 성숙기
24. 성인기
25. 그리고 삶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