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일의 나는…>은 모든 것이 서툴고 평범하지만, 결코 포기 하지 않은 아이 민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다.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준다.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 시킨다.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아울러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 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야니시 타츠야 특유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영차 영차!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응원하는 책-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망보다 햄버거를 더 좋아하고, 머리 감길 싫어해요. 또 안약 넣기 무서워하고, 종종 이불에 오줌을 싸기도 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이거나 낯설은 아이들에겐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수영하는 것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철봉 놀이마저도 두려워하기도 해요.
어른들에겐 아이의 이런 행동들이 잘 이해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재촉하거나 윽박질러선 안 돼요. 그러면 아이는 계속 어렵고 힘든 일로 여겨 자연스럽게 할 수 없게 되지요. 여유를 가지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해낼 거예요.
《내일의 나는…》의 민준이 역시 모든 게 서툰 평범한 아이예요. 하지만 민준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오늘은 모든 게 서툴고 무섭지만, 내일의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는 작가예요. 아이가 그린 듯이 단순한 색과 면으로 이루어진 미야니시 타츠야 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하지요. 실제로 4명의 아이의 아빠인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들을 소재로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했어요. 그의 그림책에는 단순함 속에 철학적인 주제가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들에게까지 교훈을 전달해요.
작가 소개
저자 : 미야니시 다쓰야
1956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등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