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자연,과학 > 우주,환경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  이미지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
최열 아저씨의 푸른 지구 만들기 - 공기편
청년사 | 3-4학년 | 2008.07.25
  • 정가
  • 9,800원
  • 판매가
  • 8,820원 (10% 할인)
  • S포인트
  • 441P (5% 적립)
  • 상세정보
  • 19.5x26.5 | 0.160Kg | 64p
  • ISBN
  • 97889727875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 총 5권 시리즈 중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는 공기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공기가 우리 생활에 왜 꼭 필요하며 왜 공기가 더러워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공기가 지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공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더러워지는 공기와 그것이 얼마나 앞으로 무서운 일들을 일으킬지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은 이런 위급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면 점점 자라나면서 생각과 실천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이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어떻게 실천하면 더러운 공기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은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실천 중에 하나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기 이야기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입니다. 총 5권 시리즈 중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는 공기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공기가 우리 생활에 왜 꼭 필요하며 왜 공기가 더러워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공기가 지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공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더러워지는 공기와 그것이 얼마나 앞으로 무서운 일들을 일으킬지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책은 이런 위급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합니다. 어려서부터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면 점점 자라나면서 생각과 실천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어떻게 실천하면 더러운 공기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은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실천 중에 하나입니다.


공기가 없다면…
공기가 몰려있는 대류권에서만 바람, 눈, 비 같은 기상 현상들이 일어나며, 공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기는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태양열이 지구 밖으로 모두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지구는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얼음별이 될 거야.
공기는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막아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지구는 별똥별과 부딪쳐 달처럼 울퉁불퉁해졌을 거야.
공기는 태양빛 가운데 우리의 눈과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을 걸러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태양빛에 눈이 상하거나 피부에 병이 생길거야. -본문 14쪽 중에서-

집 안 공기도 안전하지 않아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의 공기, 황사가 올 때와 같이 외부 공기만 오염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는 어떤 오염 물질이 나오는지를 다루었습니다.

새로 지은 집에는 건축 재료나 벽지, 장판, 가구에서 빠져나온 해로운 물질들이 공기 중에 남아 있어. 가스레인지를 켤 때도, 마룻바닥에서도, 벽지에서도 공기를 더럽히는 해로운 물질이 나와. 새집에 살면 온몸이 가렵고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끔거리는 경우가 많아. -본문 20쪽 중에서-

오존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오존이 무엇이며, 어떤 오존이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고, 이로운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존은 있어야 할까 아니면 없어야 할까? 정답은 오존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단다. 오존은 대부분 성층권에 있고 대류권에도 조금 있어.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꼭 있어야 해. 태양 빛 중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자외선이 많이 섞여 있는데, 오존층에서 이 자외선을 대부분 빨아들이지. -본문 34쪽 중에서-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
공기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환경 보호는 아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공기를 더럽히지 않는 깨끗한 교통수단이야.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와 달리 직접 페달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운동이 되지. 건강에도 좋아. 자전거는 우리 건강은 물론이고 지구의 건강까지 지켜 줘. -본문 59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최열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어요. 지금까지 30년 넘게 환경 운동을 해왔어요. 최열 아저씨는 열정이 넘치는 환경 운동가에요. 자연이 파괴되는 곳을 찾아가 세상에 알리고 공해로 피해 받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만나 왔어요.최열 아저씨는 세계 환경 운동의 노벨상이라고 하는 ‘골드만 환경상’을 받았어요. 세계적인 환경연구소인 월드워치연구소에서 선정한 ‘세계의 환경운동가 15인’으로 뽑히기도 했지요. 지금은 환경재단 대표를 맡고 있어요.최열 아저씨는 지금도 걸어 다니려고 편한 신발을 신고, 커다란 가방을 가지고 다녀요. 가방에는 책이랑 환경 관련 자료들이 가득해요.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서나 지구와 자연을 지킬 좋은 방법을 찾아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어요. 최열 아저씨는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문제를 널리 알리려 애쓰고 있어요. 맨 먼저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이야기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어요.

  목차

공기가 하는 일 지구를 둘러싼 공기 / 공기가 없다면…
무시무시한 산성비는 어디서 왔을까? 온 세상을 녹이는 죽음의 비
집 안을 떠다니는 해로운 공기 집 안 공기를 바꿔라
반갑지 않은 봄 손님 황사 누런 모래를 몰고 오는 황사
오존 이야기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 / 오존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울려라, 오존경보!
하늘에 커다란 구멍이 뻥 오존층에 구멍은 왜 생길까?
지구 온난화 이야기 이랬다 저랬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 / 심술쟁이 엘리뇨와 라니냐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