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수리 what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함께 사는 게 뭐예요?>는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서 어린들이 여러 가지 상황별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철학 책이다. 친구들과 더 나아가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등을 일상의 예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궁금증들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어려운 철학 용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삼단논법식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교과서와 연계된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내용들을 책 뒤에 과목별로 표시해서 교과 공부와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생활 속에서 ‘함께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이야기 철학 책!<상수리 what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함께 사는 게 뭐예요?』에서는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서 어린들이 여러 가지 상황별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철학 책입니다. 친구들과 더 나아가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등을 일상의 예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궁금증들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논술 철학 책’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들이 생각의 힘을 키웁니다.
혼자 살고 싶나요? 언제나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언제나 동의해야 하나요? 우리 모두는 평등할까요? 우리는 모두 일을 해야만 하나요?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할까요? 등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로 어린이들이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질문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여러 가지 대답,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대답 등을 통해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생각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한 눈에 띄는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어린이들이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상황별로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철학 용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삼단논법식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이 책의 특징입니다. 특히, 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함께 산다는 의미’에 대한 내용들을 책 뒤에 과목별로 표시해서 교과 공부와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1 혼자 살고 싶나요?
2 언제 난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나요?
3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언제나 동의해야 하나요?
4 우리 모두는 평등할까요?
5 우리는 모두 일을 해야만 하나요?
6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