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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수집가 맥스
보물창고 | 4-7세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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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낱말'을 수집하는 맥스를 통해 언어의 매력적인 세계를 보여 주는 획기적인 그림책. 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오려내 '낱말'을 수집하는 '낱말 수집가'다. 형들의 우표 . 동전 수집이 부러워 시작한 일이었지만, 맥스는 낱말을 모으면 모을수록 낱말이 갖고 있는 창조적인 힘과 매력에 빠져든다.

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수집한다. 그런데 맥스가 수집한 낱말들은 배열하는 순간, 낱말이 모이면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형들이 모으는 동전과 우표는 아무리 배열을 다르게 해도 모양과 형태가 고정된 상태 그대로지만, 맥스가 수집한 '낱말'은 이리 저리 배열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야기가 태어난다.

맥스가 '낱말'로 만든 상상 속 '작은 갈색 애벌레'는 형들이 만든 '배고픈 커다란 악어'로 인해 잡아먹히게 되는 큰 위기에 처한다. 결국 형들은 낱말을 더 골라 '악어는 입을 쩍 벌렸어요'라는 문장을 만든다. 과연 '갈색 애벌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출판사 리뷰

▶ 언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그림책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아이들은 무척이나 많은 낱말들을 접한다. 학교 교과서, 아빠가 보는 신문, 거리에 있는 수많은 간판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포장지에 적혀 있는 깨알 같은 글자들까지…. 우리는 매순간 둘레 어디에서나 ‘낱말’을 만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매일 같이 접하는 낱말에서 아이들은 언어의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
<낱말 수집가 맥스> 는 ‘낱말’을 수집하는 맥스를 통해 언어의 매력적인 세계를 보여 주는 획기적인 그림책이다. 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오려내 ‘낱말’을 수집하는 ‘낱말 수집가’다. 형들의 우표 . 동전 수집이 부러워 시작한 일이었지만, 맥스는 낱말을 모으면 모을수록 낱말이 갖고 있는 창조적인 힘과 매력에 빠져든다.

▶ ‘낱말’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사유’를 확장시킨다
맥스는 신문과 잡지에서 낱말을 수집한다. 그런데 맥스가 수집한 낱말들은 배열하는 순간,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바로 낱말이 모이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형들이 모으는 동전과 우표는 아무리 배열을 다르게 해도 모양과 형태가 고정된 상태 그대로지만, 맥스가 수집한 ‘낱말’은 이리 저리 배열하면 할수록 새로운 이야기가 태어난다. ‘악어가 이구아나를 잡아먹었다’는 ‘악어’와 ‘이구아나’의 낱말 배열을 살짝 바꿈으로써 ‘이구아나가 악어를 잡아먹었다’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낱말’과 ‘낱말’을 이어 이야기를 만드는 맥스는 언어를 통해 사유와 상상력이 확장되는 놀라운 경험도 하게 된다. 맥스가 ‘낱말’로 만든 상상 속 ‘작은 갈색 애벌레’는 형들이 만든 ‘배고픈 커다란 악어’로 인해 잡아먹히게 되는 큰 위기에 처한다. 결국 형들은 낱말을 더 골라 ‘악어는 입을 쩍 벌렸어요’라는 문장을 만든다. 과연 ‘갈색 애벌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낱말 하나 하나가 이어질 때마다, 낱말이 만드는 이야기 세계 속에서 독자들은 맥스와 함께 무한 상상을 펼치며 사유를 확장시켜 나가게 될 것이다.
옮긴이는 이 그림책을 읽고 난 뒤, 낱말 수집가 맥스처럼 낱말 카드를 만들어 자유로이 배열해 가며 자기만의 문장과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를 해 볼 것을 권한다. ‘낱말’은 그 어떤 놀잇감보다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울 것이다.

▶ 주요 내용 - 맥스와 함께 떠나는 신기한 낱말 여행!
맥스의 형들은 모두 수집광들이에요. 벤저민은 우표를 모으고, 칼은 동전을 수집하지요. 형들의 멋진 우표와 동전이 부러웠던 맥스는 자신도 무언가를 모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궁리한 끝에 맥스는 ‘낱말’을 모으기로 해요. 신문과 잡지에서 짧고, 길고, 작고, 큰 낱말을 가위로 오려내고, 수집한 낱말들을 종류별로 분류하며 정리를 했어요. 맥스가 낱말을 여러 개 모으자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형들이 모은 우표나 동전들은 그냥 우표나 동전에 지나지 않지만, 맥스가 모은 낱말들은 ‘이야기’를 창조해 내기 때문이죠. 우선 맥스는 ‘낱말’로 ‘작은 갈색 애벌레’는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두 형들이 어느새 이야기에 끼어들어, ‘배고픈 커다란 악어’도 만들었어요. 칼이 낱말을 재빨리 배치해 ‘악어는 입을 쩍 벌렸어요’라는 문장을 만드는데, 과연 ‘갈색 애벌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맥스도 무언가 모으고 싶었지만, 무엇을 모을지 결정하지 못했어요.
맥스는 곰곰히 생각했어요. 마침내 맥스가 말했어요.
"그래, 난 낱말을 모을 거야."
"낱말을 모으겠다고?"
벤저민이 웃으며 말했어요. 칼도 한 마디 거들었어요.
"야, 정말 웃긴다."

  작가 소개

저자 : 케이트 뱅크스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림책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 샬롯 졸로토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낱말 수집가 맥스≫, ≪우리 학교 비밀요원≫, ≪세상은 이런 거란다≫, ≪실수해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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