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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풋콩, 콩나물
시금치 | 3-4학년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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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콩 10알로 콩의 한살이와 스스로 길러 먹는 법을 익히는 옛이야기 형식의 그림책이다. 하룻밤 물에 불려서 밭에 심으면 통통한 꼬투리들 속에서 몇 배로 불어나는 콩을 수확하는 기쁨, 밭에서 밥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들. 실수와 경험을 통해 더 잘 배운다는 평범한 사실을 할아버지의 옛이야기 같은 정겨운 글과 그림으로 일깨워 준다.

어느 봄날, 콩 10알씩을 옆집 할아버지한테 받은 삼 형제. 너무 적다고 투덜거리는 아이들에게 옆집 할아버지는 콩이 많아지게 할 수 있다면서 아이들을 농사의 세계로 이끈다. 가을에 정말로 콩이 아주 많아지자 뿌듯한 아이들은 다음 해 봄에도 지난해 거둔 열매이자 씨앗이기도 한 ‘콩’을 다시 밭에 심어 보기로 한다. 이번엔 아이들 스스로 각자 콩밭을 만드는데….

  출판사 리뷰

텃밭에서 밥상까지 사계절 펼쳐지는
씨앗이자 열매인 ‘콩’ 이야기


《콩, 풋콩, 콩나물》은 콩 10알로 콩의 한살이와 스스로 길러 먹는 법을 익히는 옛이야기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하룻밤 물에 불려서 밭에 심으면 통통한 꼬투리들 속에서 몇 배로 불어나는 콩을 수확하는 기쁨, 밭에서 밥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들. 실수와 경험을 통해 더 잘 배운다는 평범한 사실을 할아버지의 옛이야기 같은 정겨운 글과 그림으로 일깨웁니다.

실수와 경험이 가르쳐준
‘콩나물’ ‘풋콩’ ‘콩’ 이야기


어느 봄날, 콩 10알씩을 옆집 할아버지한테 받은 삼 형제. 너무 적다고 투덜거리는 아이들에게 옆집 할아버지는 콩이 많아지게 할 수 있다면서 아이들을 농사의 세계로 이끕니다. 가을에 정말로 콩이 아주 많아지자 뿌듯한 아이들은 다음 해 봄에도 지난해 거둔 열매이자 씨앗이기도 한 ‘콩’을 다시 밭에 심어 보기로 합니다. 이번엔 아이들 스스로 각자 콩밭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물에 불려서 심으려던 콩을 깜빡 잊었던 며칠 동안, 콩은 콩나물로 변했습니다. 잊어 버리지 않고 야무지게 잘 심은 콩밭에서는 봄과 여름 내내 잎과 줄기가 쑥쑥 자라는 모습과, 꽃을 피우고, 마침내 푸르른 꼬투리가 영글어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까지, 콩의 한 살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맛나게 먹었던 풋콩을 언제 어떻게 수확하는지도 아이들은 스스로 깨닫게 되고, 콩나물과 풋콩, 콩자반 같은 사계절 동안 밥상에 오르는 콩 음식들도 아이들 스스로 해먹게 됩니다. 늦가을까지 꼬투리가 점점 통통해지고, 아이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오릅니다.

6세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옛이야기로 풀어낸 콩의 한살이와 길러 보기


농부는 요즘 아이들에게 멀고 낯선 사람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그림책《콩, 풋콩, 콩나물》은 아이들이 저지를 만한 ‘실수’와 ‘우연’이라는 에피소드를 넣어서 호기심을 끌어냅니다. 삼 형제의 콩 기르기라는 좀 밋밋한 주제도 요즘 세상에선 흔히 보기 어려운 흥미로운 옛이야기가 되어 아이들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콩을 싫어하고 길러 보는 것에도 관심 없는 아이들도 ‘실수’와 ‘우연’이라는 장치에 공감하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콩의 한살이를 쏙쏙 집어넣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콩나물라면, 콩자반, 삶은 풋콩처럼 콩을 길러서 해볼 수 있는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는 재미도 슬며시 권하지요.
해마다 기쁘게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 ‘농부’를 이처럼 자연스럽고 정겹게 표현한 지은이는 농과대학을 나와 숲과 나무의 생태를 연구하는 농학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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