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6년 '북센스' 선정 도서. 밤늦은 시간, 하품을 하면서도 늦게 자고 싶다고 떼쓰는 비둘기의 모습을 익살맞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비둘기는 핫도그 파티를 하고 싶고, TV에서 하는 비둘기 쇼를 보면 똑똑해진다면서 늦게 자겠다고 외친다. 엉뚱한 학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꼬마 토끼를 핑계 대기도 하고, 애원도 해 본다.
그러나 쏟아지는 잠을 어쩔 수는 없는 법. 비둘기는 늦게 잘 수 있을까? 굵은 펜 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특별한 배경 없이도 화면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책에 몰입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최고의 그림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밤늦은 시간, 비둘기는 하품을 하면서도 졸리지 않다며 늦게 자고 싶다고 떼를 쓴다. 핫도그 파티를 하고 싶고, TV에서 하는 비둘기 쇼를 보면 똑똑해진다면서 늦게 자겠다고 외친다. 엉뚱한 학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꼬마 토끼를 핑계 대기도 하고, 애원도 해 본다. 그러나 쏟아지는 잠을 어쩔 수는 없는 법. 비둘기는 늦게 잘 수 있을까?
펜 선이 살아 있는 이 책은 특별한 배경 없이도 책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아이들은 이 캐릭터에게 점점 빠져들기 때문이다.
『비둘기를 늦게 재우지 마세요!』 수상 내역
★ 2006년 북센스 선정 도서
★ NAPPA(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 Awards) 수상
★ 2006년 육아 잡지 선정 도서
21세기 최고의 재능을 가진『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칼데콧 아너 상을 세 차례 수상한 모 윌렘스의 시리즈!
모 윌렘스는 살림어린이에서 2008년 출간한『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로 2004년, 2005년, 2008년 세 차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이 시리즈에는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가 포함되어 있다.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강아지가 갖고 싶어!』는 전작을 뛰어 넘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작가의 천재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 작품이다.
4권의 시리즈 모두 미국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비둘기 시리즈?는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권위 있는 매스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비둘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탁월하게 표현하였고, 아이들 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을 미리 본 미국 독자들의 반응은 최고의 작품,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미국에 커다란 돌풍을 가져온 이 책이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고 재미있게 보여 준 수작!
작가 모 윌렘스는 비둘기를 통해 순수하고 깜찍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강아지를 갖고 싶어서 애원도 해 보고, 맛있는 핫도그를 혼자 먹으려 하고, 버스 운전을 해 보고 싶고, 밤늦게 잠을 자고 싶어 한다. 이런 비둘기의 모습은 여느 아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비둘기의 한 마디 한 마디, 그림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른이 쓴 책이지만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 애쓰고, 그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한 모 윌렘스에 의해 가장 아이답고 멋진 책이 탄생한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고, 이 책을 읽어주는 어른들은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참, 오늘 밤 텔레비전에서
재미있는 비둘기 쇼를 한댔어요.
그 쇼를 보면
똑똑해진다고 하던걸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모 윌렘스
작가 모 윌렘스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꼬므 토끼』『내 토끼 어딨어?』로 세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비둘기에게 이 책을 맡기지 마세요!』『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강아지가 갖고 싶어!』『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아만다는 책만 좋아해!』『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야옹아, 야옹아! 얘는 누구니?』『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와,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등 독창적인 그림책들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힙니다.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한 모 윌렘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습니다.모 윌렘스 홈페이지 www.mowillia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