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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샘!
양장본
보물창고 | 4-7세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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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국 도서관협회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의 그림책. 샘이 할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작은 의자가 단숨에 샘의 키를 훌쩍 키워 준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 주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아이들의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전하는 작품이다.

샘은 생일을 맞아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나이를 먹은 만큼 키도 한 뼘 더 자랐을 것으로 믿은 샘은 실제로 자기가 더 자랐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분주하게 집 안을 돌아다닌다. 스스로 등을 켜 보려고도 하고, 혼자 옷장에 걸린 옷을 꺼내 입어보려고도 하고, 수도꼭지에 물을 틀어 혼자 힘으로 이를 닦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본다. 하지만 모두 손에 닿지 않아 실패한다.

속상해하던 샘에게 할아버지의 선물이 도착한다. 바로 샘의 키를 단숨에 훌쩍 크게 해 주는 ‘작은 의자’! 샘은 할아버지의 선물로 혼자 힘으로 등을 켜고, 혼자 힘으로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고, 혼자 힘으로 이를 닦는다. 씽크대에서 배를 띄울 수도 있게 된다.

  출판사 리뷰

▶ 자꾸만 보고 싶게 하는 아주 완벽한 이야기꾼, 팻 허친즈
보고 또 보게 만드는 ‘팻 허친즈’의 새로운 작품이 보물창고에서 출간된다. ‘로지의 산책’,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자꾸자꾸 모양이 많아지네’,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등에서 이미 보여 주었던 팻 허친즈만의 매력이 또 한 번 독자들을 찾아간다. 팻 허친즈는 단순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이야기에 정교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특유의 일러스트로 재미와 지식, 지혜를 아주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재주를 가진 작가다. 또 그는 19세기에 영국 그림책을 개척한 화가 케이트 그린어웨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도서관협회가 창설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해마다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화가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작가로, 한 번 본 그림책을 자꾸 자꾸 보게 만드는 아주 완벽한 이야기꾼이다. 과연 이번에 팻 허친즈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사로잡을 것인가!


▶ 쑥쑥 자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
팻 허친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무척이나 잘 포착해 내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아이들이 하는 말, 하는 행동 등을 유심히 보았다가 이야기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한다. 때문에 그의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그 생생함이 글과 그림에 잘 묻어난다. 이번에 그가 아이들에게 포착해 낸 것은 ‘키가 쑥쑥 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다. 이 책의 주인공인 샘은 생일을 맞아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나이를 먹은 만큼 키도 한 뼘 더 자랐을 것으로 믿은 샘은 실제로 자기가 더 자랐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분주하게 집 안을 돌아다닌다. 스스로 등을 켜 보려고도 하고, 혼자 옷장에 걸린 옷을 꺼내 입어보려고도 하고, 수도꼭지에 물을 틀어 혼자 힘으로 이를 닦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본다. 하지만 모두 손에 닿지 않아 실패한다. 엄마, 아빠에게 생일 선물로 배를 받았지만 이 역시도 싱크대에 손이 닿지 않아 배를 띄울 수 없게 된다. 속상해하던 샘에게 할아버지의 선물이 도착한다. 바로 샘의 키를 단숨에 훌쩍 크게 해 주는 ‘작은 의자’! 샘은 할아버지의 선물로 혼자 힘으로 등을 켜고, 혼자 힘으로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고, 혼자 힘으로 이를 닦는다. 씽크대에서 배를 띄울 수도 있게 된다. 빨리 몸과 키가 커져서 스스로 모든 걸 해 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 충분할 것이다. 또한 샘이 할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작은 의자가 단숨에 샘의 키를 훌쩍 키워 준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 주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아이들의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 이 그림책을 보며 성장의 기쁨과 설렘을 한껏 누리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팻 허친스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단순한 본문 내용과 발랄한 그림으로 재미있는 작품을 창작해 내는 그림책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는 단순한 상황을 반복 진행하여 “당연히 그럴 거야.”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는 단 한순간에 그 기대감을 파괴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1975년에 《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 《로지의 산책》, 《체인지, 체인지》, 《티치》, 《사냥꾼 하나》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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