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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이야기 : 누가 일 등일까?
사파리 | 4-7세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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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22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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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쳤던 십이지신의 유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고양이가 왜 열두 방위를 알려 주는 동물에서 빠졌을까요? 왜 고양이와 쥐는 앙숙 관계가 되었을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띠별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역사적인 인물들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수묵 채색화의 은은한 느낌에 깜찍한 동물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십이지신 이야기를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사람들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그 해가 무슨 띠의 해인지 얘기하면서 한 해의 운수를 점치고, 그 해에 해당하는 띠 동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합니다. 또 아이가 태어난 해의 수호 동물을 그 아이의 띠로 삼고, 그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나 길흉이 달라진다고 믿기도 합니다.

십이지신은 쥐,소,범,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열두 동물을 가리킵니다.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시간과 방위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십이지신을 사용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 이후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으며 불교 신앙과 함께 십이지신의 개념을 받아 들여, 왕릉이나 불교 건축물 등에 십이지신을 그리거나 조각했고, 일상생활용품에도 다양하게 십이지신을 나타냈습니다.

『열두 띠 이야기』는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쳤던 십이지신의 유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는 벼슬을 얻기 위해서 강 건너기 경주를 벌이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십이지신의 순서와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가 왜 열두 방위를 알려 주는 동물에서 빠졌는지, 왜 고양이와 쥐가 앙숙 관계가 되었는지도 알려 줍니다. 마지막 장에는 띠별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역사적인 인물들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띠가 사람의 성격을 결정하지는 않더라도 온가족이 모여 각자 자신의 띠가 가진 장단점을 알고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시간을 갖는다면 더없이 좋을 거예요. 수묵채색화의 은은한 느낌에 깜찍한 동물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그림은 십이지신 이야기를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케이트 다고우
대만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국립대만사범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현재, 그림책 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하며 여가 시간에 동화를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주로 토속적인 이야기에서 소재를 찾으며, 등장인물의 성격이 명확히 드러나는 생동감 있는 동화를 집필했다. 지은책으로는 『열두 띠 이야기』가 있다.

그림 : 이고르 올레니코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모스크바에 살면서 책과 잡지에 많은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는 『불새와 붉은 말과 바실리사 공주』, 『그 마음만 있어도 모두가 행복해!』, 『신데렐라』, 『파란 우산』 들이 있다.

역자 : 김선영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국어 강사로 일했다. 현재,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우리 숲을 내버려 둬》《키가 작아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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