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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개정판
새움 | 부모님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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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긴박한 한반도 정세를 다룬 김진명의 베스트셀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새롭게 만난다


김진명의 베스트셀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새롭게 단장한 양장본. 한 천재 핵물리학자의 의문의 죽음을 밝히는 핵 소설, 박진감 넘치는 전개과 문체가 돋보이는 책이다. 노벨상이라는 개인 최고의 영예를 떨쳐버리고, 자신의 무릎 뼈 속에 설계도를 숨겨 들여와 조국에 장거리 미사일을 안겨주었던 이용후. 그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한국의 60만 대군도 동원하겠다고 장담했던 박정희. 그들의 만남이 우리에게 목숨 건 민족애였다면 저들에게는 ‘반란의 시도’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절규 어린 편지를 받고 며칠을 뜬눈으로 새운 이 박사는 결국 한국행을 결심한다. 한국의 핵개발을 철저히 가로막던 미국도 이 박사의 천재성과 박대통령의 집념을 막아내지는 못한다. 마침내 한반도의 운명이 뒤바뀔 지하 핵실험 예정일인 1980년 8월 15일은 다가오고…….

최후의 수단을 준비하는 미국. 역사의 미스터리는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한반도는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다. 박대통령은 그의 죽음을 대하자 미국과의 단교까지 생각하지만 얼마 후 그 자신의 죽음을 당할 줄은 모른다. 한반도 핵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다루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작가의 탁견이 담긴 저자서문까지 더해진 개정판이다.

  출판사 리뷰

2010년, 김진명 소설이 다시 태어났다

한국 출판역사상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가즈오의 나라』,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반도』, 『코리아닷컴』이 작가의 섬세한 손을 거쳐 재출간되었다.
2010년판은 기존의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감동을 오롯이 하기 위해 문장과 어휘를 섬세하게 손질하였다. 또한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출간 후에 새롭게 밝혀진 역사적 사실의 오류 등을 바로잡았다. 이 가운데는 제목이 바뀔 만큼 많은 변화가 있는 책도 있다.
페이퍼백이던 것을 모두 고급 양장본으로 바꾸어 오래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개정ㆍ통합하는 과정에서 밀도 있게 권수를 줄이기도 하는 등 독자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국 출판 역사상 최고 판매부수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다시 태어났다. 섬세한 문장 교열로 기존의 전 3권 페이퍼백 책이 두 권의 양장본으로 바뀌었다.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작가의 탁견이 담긴 저자서문까지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핵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 박정희 대통령과 핵물리학자 이휘소(작품 속 이용후). 두 사람의 만남과 의문의 죽음을 흥미진진하게 밝혀낸 소설. 600만 독자를 열광하게 만든 김진명 소설의 힘!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워진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일하기 싫어` 바둑 두고 노는 룸펜 생활을 한 6년 동안 했다.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 이름만 올려놓고 그렇게 놀다가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기계제조와 환경오염 방지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그의 회사는 그러나 이런저런 어려움에 부딪혀 3년 만에 망하고 만다. 두 번의 실패를 통해 집안의 재산도 몽땅 날렸다. 집 두 채, 아버지 집, 땅. 그러나, 사업 실패는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해외 출장을 다니다 보니 대한민국 꼴이 너무 한심해, 김포공항으로 돌아 올 때면 늘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 때의 고민이 그의 민족주의적 소설 구성의 밑천이 되었다. 그의 소설 쓰기에는 불행한 가족사도 한 몫 했다. 1980년 서울대 대학원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형이 광주민주항쟁 때 영내에서 데모를 했다고 한다. 결과는 뻔해서 숨만 붙어 있는 채로 가족이 인계 받았는데, 그 후 7년간을 멍하니 있다가 저 세상사람이 되고 말았다. 김진명은 형의 죽음을 보면서 그냥 먹기 위해서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고민들이 합쳐져 원고지에 처음 쓴 것을 출판계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책을 내면 좋겠는데 글솜씨가 서투르니 많이 고쳐야겠다\'고 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전신인 <플루토늄의 행방>이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출판사의 손을 거쳤지만 그가 볼 때도 불만족스러웠다. 결국 사업을 접고 난 김진명이 직접 이 소설을 개작해서 펴낸 것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이었다.

대표작으로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베스트셀러가 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가즈오의 나라>,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문화의 위기와 그 극복을 위한 <하늘이여 땅이여>,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10.26을 통해서 미묘한 한미관계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 <한반도>, 북핵 문제를 소재로 쓴 <나비야 청산가자>, 대한민국 17대 대선을 작가적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완성한 <킹메이커>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술망나니
삼원각
잔나비파
개코 형사
경마장의 도주
위험한 자금
도쿄 오퍼레이션
가네마루
국립묘지의 비밀
물리학자
도시의 밤
표리
북악 스카이웨이
기자와 형사
권력의 그늘
숨겨진 밀월
태평양의 바람
청부살인
통일 시대
저팬 플랜
날짜변경선
코스모폴리탄 Ⅰ
코스모폴리탄 Ⅱ
케임브리지 광장
조국을 위하여
아폴로 계획
조국이 버린 아이
천재의 운명
다시 보는 조국
일본 열도
치마저고리
1980년 8월 15일
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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