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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
인류학자이자 정신의학자가 쓴 섹스에 관한 과감하고도 장대한 인류학적 서사시
다른 | 부모님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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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성적 수치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 매춘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일까? 고대 사람들은 동성애를 허용했을까? 자위는 어째서 금기시된 걸까? 남성의 욕구와 여성의 욕망은 어떻게 다를까? 고이 감추어온 비밀을 열어젖혀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를 보여준다. 짐짓 교양 있는 역사서는 절대 다루지 않는, 지금까지 역사의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비공식적'인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펼친다.

저자 필리프 브르노는 인류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이며, 파리 제5대학교(파리 데카르트 대학교)에서 성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다. 필리프 브르노는 그가 섭렵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성문화를 탐색해, 가장 과감하고 흥미로운 역사서를 써냈다. 주제는 직접적이고, 묘사는 재치가 넘치며, 그림은 재기발랄하다.

  출판사 리뷰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밀스레 감추어온
‘사랑’과 ‘섹스’의 위대한 역사!

역사서가 감히 이야기하지 못하는 모든 것
인류학자이자 정신의학자, 성과학 교육자인 저자 집필

일상적이지만 위험한 주제,
인간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를 듣는다


성적 수치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 매춘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일까? 고대 사람들은 동성애를 허용했을까? 자위는 어째서 금기시된 걸까? 남성의 욕구와 여성의 욕망은 어떻게 다를까?
<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는 고이 감추어온 비밀을 열어젖혀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를 보여준다. 짐짓 교양 있는 역사서는 절대 다루지 않는, 지금까지 역사의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비공식적’인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펼친다.
이 책의 저자 필리프 브르노는 인류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이며, 파리 제5대학교(파리 데카르트 대학교)에서 성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다. 필리프 브르노는 그가 섭렵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성문화를 탐색해, 가장 과감하고 흥미로운 역사서를 써냈다. 주제는 직접적이고, 묘사는 재치가 넘치며, 그림은 재기발랄하다.
성의 역사는 위험한 주제다. 하지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일상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이 흥미진진한 연대기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이념과 질서, 자유와 억압, 금기와 욕망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개국 출간
재기발랄한 묘사로 보는 유쾌한 교양만화


호색한으로 불렸던 향락주의자 앙리 4세. 왕족은 서민에게 금지된 기이한 행동을 많이 했다. 진동 딜도(자위 기구)를 발명한 클레오파트라. 여성혐오적인 로마 사회는 클레오파트라를 비웃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지성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는 평생 젊은 미남자들과 연인으로 지낸 동성애자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껏 역사적 인물의 일부만을 보았거나 보고 싶은 면만 보았을지 모른다. 이 책<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는 이러한 부당함을 바로잡는다.
아울러 성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하는 한편, 차마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궁금증까지 풀어준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성교육과 포르노에 관한 통계, 그리고 다양한 금기와 성적 지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만화로 보는 성의 역사>는 프랑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간 1년여 만에 전 세계 10개국의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했다. 성에 관한 건강한 담론을 형성하는 데에 이 책은 쉽고 유쾌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인류 섹스의 새로운 점: 모두가 보는 데서 교미하는 다른 영장류와 달리, 연인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숨는다. 그들은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섹스를 한다. 성적 수치심이 탄생했다. 인류가 사랑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인간을 서로 강하게 맺어주는 감정인 사랑을 말이다. 사랑은 인류의 특징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은 평온했다. 여성 질환과 출산에 관한 의학이 발달해 있었다. 이집트인들은 생식 과정에서 남녀의 역할을 최초로 이해한 사람들이었다. 아마도 여성을 평등하게 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자유를 향한 진보는 생식 능력에 대한 이해와 여성해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게 아닐까. 이렇듯 이집트에서 시작된 여성해방은 수천 년이 걸려서야 실현되었다.

오늘날의 통념으로는 고대의 성풍속을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스인들은 동성애자도 이성애자도 아니었다. 그들은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이성애자를 구별하지 않았고, 이런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이런 용어는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성행위는 장소(아테네, 스파르타, 테베 등)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용납되거나 처벌받았다. 여성 혐오가 강했던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는 오로지 지배 관계만이 중요했다. 남성은 삽입할 수 있기에 우월한 존재다. 따라서 삽입당하는 남자나 여자는 당연히 열등한 존재다. 삽입당하는 대상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그 남자가 누구한테 끌리느냐이다. 남자는 누구든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게 ‘아름다운’ 사람이면 더욱 좋지만.

  작가 소개

저자 : 필리프 브르노
정신과 의사이면서 인류학자. 현재 보르도 1대학에서 인간 생태학에 관한 국제 자격증 담당 부서의 부소장을 맡고 있다. 언어, 육체, 건강에 관한 책을 많이 썼다. 지은 책으로 <천재와 광기>, <성과학(La Sexologie)>, <육체의 언어(Les Mots du Corps)>가 있다.

  목차

고이 지켜온 비밀

제1장 기원
제2장 바빌론, 자유로운 사랑
제3장 이집트, 평등 사회
제4장 그리스, 사랑의 만신전
제5장 로마, 영예와 쇠퇴
제6장 중세, 지옥과 천국
제7장 르네상스 시대, 화가와 그 모델
제8장 저주받은 엠(M)
제9장 계몽주의와 억압, 성적 방탕
제10장 19세기, 고지식한 사람들과 매춘
제11장 20세기, 성해방
제12장 미래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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