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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햄스터 엄마예요
느림보 | 3-4학년 |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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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날, 열매는 아끼는 코알라 인형을 진성이의 햄스터와 바꾼다. 신이 나서 집에 온 열매. 하지만 엄마는 질겁을 한다. 왜냐면, 엄마에게 햄스터는 꼭 쥐같이 보이는데다, 가져온 햄스터가 많이 아파보였기 때문. 열매의 열성에 지고 만 엄마는 새로 햄스터 두 마리를 사주게 된다.

열매는 새로 사온 햄스터에게 '먹보'와 '잠보'라고 이름 붙이고 열심히 돌보아 준다. 햄스터들은 피부병, 감기에 걸리고 설사를 하고, 온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우리에서 사라져 버리면서 열매를 힘들게 한다.

열매는 말썽꾸러기 햄스터들을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책임감을 배운다.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애정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과 작은 존재라도 그 생명은 한없이 소중한 것임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동화.

  출판사 리뷰

도시의 아이들은 동물과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게임기 속의 디지털 동물을 키우는 일에 빠져드는 아이들을 보면 여간 안타까운 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늘 동물과의 소통을 원하고 있고, 그들을 사랑하고 싶어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야말로 아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이지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요.
그래서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아이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동물을 통해 공동체를 이해하게 되며 타인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꿈꿈이의 자연학교> 시리즈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엄마들이 직접 썼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출판사에서 인지도가 없는 평범한 엄마들을 선택한 것은 커다란 모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의 친구인 동물을 소재로 한 따뜻한 동화를 쓰는 데에는 엄마만한 작가가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억지스런 과장이나 거추장스런 꾸밈없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엄마들뿐이니까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바로 그런 아름다운 마술을 부리는 것이지요.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아이가 외로워할 때, 슬퍼할 때, 열등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엄마는 늘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꿈꿈이의 자연학교>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둘째,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실용서 개념의 동화입니다.
이 동화는 동물 기르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이들 스스로 동물을 선택하고, 기를 수 있는 실용서로 고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딱딱하지 않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동물의 습성 및 질병은 물론 동물 특유의 섬세한 감정표현까지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이 동화를 끝까지 읽다 보면, 동물과 인간 사이도 결국 사랑이란 통로를 통해서만 교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감동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 소개
열매는 자신이 아끼는 코알라 인형을 진성이의 햄스터와 바꿉니다. 그러나 엄마는 열매가 가져온 햄스터를 보고 질겁을 합니다. 집 안에서 쥐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햄스터는 병들어 있었습니다.
엄마는 열매의 마음이 다칠까 봐 하는 수 없이 병든 햄스터를 건강한 햄스터로 바꾸어 놓습니다.
열매는 새로 온 두 녀석을 '먹보'와 '잠보'라고 부르며 열심히 돌보아 줍니다. 햄스터들은 피부병에 걸리고, 감기에도 걸리고, 설사를 하기도 해서 열매의 마음을 졸이게 하지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집 안은 엉망진창이고 먹보와 잠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장난꾸러기 동생 이삭이를 피해 도망간 걸까요? 아니면 유괴당한 걸까요?
햄스터 엄마가 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아요. 햄스터 육아 일기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햄스터의 역사와 출산 과정도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저자 소개글쓴이/
손정혜손정혜 선생님은 명지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는 것과 장난감 모으기를 좋아합니다. 《거북이랑 달릴 거야》를 썼습니다.
그린이/
윤정주윤정주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쌍동밤》등의 책에 예쁜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손정혜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생태 동화 <거북이랑 달릴거야>, 역사 동화 <이선비 한양에 가다>, 속담이 담긴 그림책 <천하장사 옹기장수>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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