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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너
북폴리오 | 부모님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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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첫 외전
『이클립스』의 소녀 뱀파이어 \'브리\'가 돌아왔다!


『이클립스』에서 잠깐 등장했지만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브리\'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첫 외전의 주인공으로 바로 브리 태너를 택했다. 베일에 가려진 신생 뱀파이어들의 생활, 그리고 적의 시선을 통해 만나는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컬렌 일가를 책 『브리 태너』에서 만날 수 있다..

열다섯 살에 가출한 브리는 지독한 굶주림 때문에 라일리(『이클립스』에 등장했던 빅토리아의 심복)를 따라갔다가 뱀파이어가 된다. 규율이라곤 없이 모두가 서로를 찢어발기며 싸워 대는 라일리의 집단에서 매일 매일을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던 브리는,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 라일리의 오른팔로 알려진 디에고와 만나게 된고, 언제나 혼자였던 브리는 디에고와 함께 있을 때면 느끼게 되는 기분 좋은 친숙함에 놀라며 브리와 디에고는 동지이자 친구가 되고, 우정과 사랑 사이의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한편 빅토리아는 여전히 벨라에 대한 증오를 놓지 못하고 있다. 라일리를 조종해 스물 두 명의 뱀파이어 군대를 양성한 것도 모두 벨라와 컬렌 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어린 뱀파이어 무리 중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단지 브리와 디에고만이 라일리가 뭔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 낸다. 어느 날 라일리는 시애틀로 쳐들어오는 ‘노란 눈’의 뱀파이어를 막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될 거라며, 모두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고 선언한다. 그에 더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달콤한 인간 소녀의 피 냄새를 맡게 해 주면서, 가장 먼저 소녀를 발견하는 뱀파이어에게 그 달콤한 피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출판사 리뷰

'피 냄새가 너무도 달콤한 그 여자,
그리고 금빛 눈의 뱀파이어들을 없애야만 해.'

『이클립스』의 소녀 뱀파이어 ‘브리’가 돌아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첫 외전 『브리 태너』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가장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묻는다면 많은 사람이 3부 『이클립스』를 꼽을 것이다. 벨라와 에드워드에게 원한을 품고 집요하게 이들을 쫓던 빅토리아와 그녀의 군대, 그리고 컬렌 일가의 결전이 마침내 펼쳐지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의 악연을 잊고 기꺼이 컬렌 일가를 도운 늑대인간들의 공로도 빼먹을 수 없다. 뱀파이어들의 경찰을 자처하는 볼투리 가의 잔인한 면모를 생생히 엿볼 수 있는 것도 『이클립스』에서다.

‘브리 태너’는 벨라를 죽이기 위해 빅토리아가 양성한 어린 뱀파이어 군대의 일원이다. 가장 오래 살아남은 신생 뱀파이어이기도 하다. 인간의 피만을 갈구하며 날뛰는 다른 신생 뱀파이어들과는 다르게, 브리는 침착하고 영리하다. 소녀의 남다름을 눈치 채고 동정한 칼라일과 에스미는 브리를 돕고 싶어 하고, 벨라는 브리에게 뱀파이어가 된 후의 자신의 모습을 겹쳐 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볼투리 가 제인의 손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고 만다.

『이클립스』에서 브리는 짧게 등장했지만 실은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다.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역시 이 소녀 뱀파이어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모양. 메이어는 1억 부 이상이 팔려 나간 무시무시한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 첫 외전의 주인공으로 바로 브리 태너를 택했다. “대체 왜?”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일단 책을 펼쳐들고 나면 얼마나 영리한 선택이었는지 대번에 깨달을 수 있을 것. 그만큼 베일에 가려진 신생 뱀파이어들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는 각별하다. 특히나 뱀파이어, 그것도 적의 시선을 통해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컬렌 일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브리 태너』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재미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문학사에 남을 ‘현상’이다.”
- [뉴욕타임스]

“스테프니 메이어 역시 뱀파이어 같다. 아주 드문 존재인 데다, 보통 인간 이상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단지 그녀가 쓴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안에 살고 싶어 한다.”
- [타임]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겹겹이 가득하다.”
- [USA 투데이]

줄거리

벨라라는 인간은, 놀란 갈색 눈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녀를 보자 더 괴로웠다. 얇은 피부 아래로 흐르는 피가 보였다.
나는 시선을 어디로든 돌리려 해 봤지만, 내 눈은 자꾸 그녀에게
되돌아갔다. 붉은 머리 뱀파이어가 그녀에게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에게 항복해 왔어. 전례 없는 상황이지.
칼라일만이 가능한 일일 거야. 재스퍼는 반대하고 있지만.”
그는 그렇게 말하고서 두 팔로 인간 여자를 감싸 안았고, 여자는 양손을
그의 가슴에 댔다. 그녀의 목은 그의 입에서 불과 한 뼘 앞에 있었지만,
그녀는 전혀 두려워하는 것 같지 않았다.
만약 저 여자도 뱀파이어였다면 나는 저 둘이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열다섯 살에 가출한 브리는 지독한 굶주림 때문에 라일리(이클립스에 등장했던 빅토리아의 심복)를 따라갔다가 뱀파이어가 된다. 신생 뱀파이어들은 인간의 피만을 갈구하는 탐욕스럽고 난폭한 존재들이다. 규율이라곤 없이 모두가 서로를 찢어발기며 싸워 대는 라일리의 집단에서 매일 매일을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던 브리는,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 라일리의 오른팔로 알려진 디에고와 만나게 된다.

여느 뱀파이어들처럼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냥감을 양보해 주기까지 하는 디에고는, 정말 모든 면에서 달랐다. 뱀파이어가 되기 전에도 또 그 후에도 언제나 혼자였던 브리는 디에고와 함께 있을 때면 느끼게 되는 기분 좋은 친숙함에 놀란다. 그렇게 브리와 디에고는 동지이자 친구가 되고, 우정과 사랑 사이의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한편 빅토리아는 여전히 벨라에 대한 증오를 놓지 못하고 있다. 라일리를 조종해 스물 두 명의 뱀파이어 군대를 양성한 것도 모두 벨라와 컬렌 일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어린 뱀파이어 무리 중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단지 브리와 디에고만이 라일리가 뭔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 낸다.

어느 날 라일리는 시애틀로 쳐들어오는 ‘노란 눈’의 뱀파이어를 막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될 거라며, 모두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고 선언한다. 그에 더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달콤한 인간 소녀의 피 냄새를 맡게 해 주면서, 가장 먼저 소녀를 발견하는 뱀파이어에게 그 달콤한 피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프니 메이어 (Stephenie Meyer)
영문학을 전공했고 『트와일라잇』이 첫 작품이다. 『트와일라잇』, 『뉴문』,『이클립스』, 그리고 『브레이킹 던』으로 이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무려 47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총 판매량은 무려 1억 부 이상!
또 현재 3편까지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역시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외, 시리즈가 수립한 각종 기록들은 뒷날개에서 볼 수 있다) 이제 스테프니 메이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을 잇는 최고의 스타 작가’로 통한다.
『브리 태너』는 3부 『이클립스』의 외전으로, 컬렌 일가와 대립하며 벨라를 죽이려 했던 어린 뱀파이어 브리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잊지 못하던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

역자 : 이원열
전문번역가. 1980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트와일라잇: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뉴문: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헝거 게임』시리즈, 『내 어둠의 근원』, 『뉴욕을 털어라』 등을 옮겼다. 록 밴드 원 트릭 포니스 One Trick Ponies 의 리드싱어 겸 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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