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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
수오서재 | 부모님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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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하며 수많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진 모지스 할머니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을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문장들과 사랑이 넘치는 그림 43점을 엄선해 엽서 형식으로 알차게 묶었고,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보다 선명한 품질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하며 수많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진 모지스 할머니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을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문장들과 사랑이 넘치는 그림 43점을 엄선해 엽서 형식으로 알차게 묶었고,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보다 선명한 품질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사랑스러운 엽서에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하고, 벽과 책상 위에 포인트로 그림을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 이 책은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을 아는 이들뿐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화가.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를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리지에 정착해 열 명의 자녀를 출산했지만 다섯 명이 죽고 다섯 명만 살아남았다. 관절염으로 자수를 놓기 어려워지자 바늘을 놓고 붓을 들었다. 그때 그녀의 나이 76세. 한 번도 배운 적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녀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들은 어느 수집가의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되었다.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 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존 F.케네디 대통령은 그녀를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로 칭했다. 76세부터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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