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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장보기
동물들이 골라주는 여러가지 자연 식품
책속물고기 | 4-7세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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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2권. 2007년 이탈리아 올해의 베스트 북 수상작. 개성 만점의 다양한 동물들이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고 우리 고장에 어떤 마트나 슈퍼마켓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조사하고, 아이가 마트의 주인이 되어 식품들을 진열한 그림도 그리고 가격표도 붙여 보면서 경제관념이 첨가된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마트에 대한 의미 있는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동물들이 자기에게 맞는 자연 식품을 사러 마트에 가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아이가 마트에 간다면 그 어느 때보다 자연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그 자연 식품을 어떤 동물이 샀는지를 떠올리며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을 거이다.

  출판사 리뷰

★마트에 간 우리 아이, 어떤 상상력을 발동시켜 줄까?★
★이탈리아 올해의 베스트 북 수상(2007)★

유아기 아이들이 가장 친근감을 갖는 소재는 뭐니 뭐니 해도 동물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애완동물부터 농장에 사는 가축들, 동물원 동물들 등 어떤 동물이든 유아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지요. 게다가 서너 살 이후부터는 사회성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주변 사물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부모님께 표현하고 요구하지요. 이러한 유아기의 특성에 딱 맞는 그림책이 바로 <동물들의 장보기>입니다. 개성 만점의 다양한 동물들이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책을 읽고 우리 고장에 어떤 마트나 슈퍼마켓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조사하고, 아이가 마트의 주인이 되어 식품들을 진열한 그림도 그리고 가격표도 붙여 보면서 경제관념이 첨가된 독후활동을 해 봅니다.

동물들은 어떤 자연 식품을 좋아할까?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갈 일이 종종 있지요? 마트에 간 아이는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아마 이것저것 두리번거리며 호기심이 생기는 물건들을 만져 보기도 하고, 맛있는 과자나 좋아하는 음식이 보이면 사달라고 조르기도 할 거예요. 그럼 이런 행동들을 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생각과 어떤 상상력이 펼쳐질까요?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각’보다는 무엇을 먹고 싶다, 갖고 싶다는 ‘욕구’가 더 클 거예요. 그 물건에 대해서, 그리고 마트에 가는 행위에 대해서 별다른 배경지식이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 책 <동물들의 장보기>는 아이들에게 마트에 대한 의미 있는 배경지식을 제공합니다. 동물들이 자기에게 맞는 자연 식품을 사러 마트에 가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아이가 마트에 간다면 그 어느 때보다 자연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그 자연 식품을 어떤 동물이 샀는지를 떠올리며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나아가 다른 자연식품이나 유기농 식품들에도 관심을 갖고 어떤 동물들이 그 식품들을 좋아할지 상상하면서 책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 볼 수도 있겠지요. 또 엄마와 아이는 동물들이 산 그 식품들을 실제로 찾아보면서 실제로 관찰하고 확인할 테니 자연 공부, 사회 공부도 될 거예요.

우리 아이의 ‘슬기로운 생활’에 영감을 주는 과학과 사회의 통합적 접근
1학년이 되면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그 과목은 바로 과학과 사회가 하나로 합해진 과목이에요. 과학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사회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공부인데, 둘의 공통점이 바로 많이 알수록 우리가 슬기로운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이 책 <동물들의 장보기>는 바로 이 슬기로운 생활 과목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동물들이 선호하는 음식(먹이)이 나오는 부분은 과학 과목에 해당하고, 동물들이 마트에서 그 음식을 사는 내용은 바로 사회 과목에 해당하지요. 그러니까 이 책은 과학과 사회가 통합되어 아이가 슬기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극합니다. 아이도 동물들처럼 어떤 식품이 건강에 좋은지 생각해 보고 따져 볼 것이고, 그런 식품을 어디에서 어떻게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살펴볼 거예요. 내용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적으로 참 쓸모가 많은, 의미 있는 영감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아침 일곱 시 삼십 분이에요.
부지런한 달팽이가 제일 먼저 들어와요.
양상추랑 민들레랑 허브를 사려고요.
허브는 향긋한 냄새가 나는 풀이에요.
그 다음엔 코끼리 아주머니가 들어와요.
식구들이 먹을 아카시아 잎을 세 트럭이나 사요.
이만하면 모두들 배 부르게 먹겠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조반나 조볼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 살며 일하고 있습니다. 편집자로 일하면서 작가로서도 다양한 작품을 썼습니다. 2007년과 2008년에 안데르센 상을, 2004년과 2005년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이 선정한 화이트 레이번스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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