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가 따뜻한 감성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작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그림책 세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바지야, 같이 가!> 세 권 모두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1년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시리즈로 2018년 새로운 표지와 유려한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그려 낸 듯한 작가 특유의 자연스럽고 생생한 그림 스타일과 현실과 환상 세계를 자연스레 오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세트는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알맞다. 또한 일반 그림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아이들 손에 꼭 맞는 귀여운 사이즈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며 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아이 혼자 들고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도 좋다.
출판사 리뷰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가 따뜻한 감성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작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그림책 세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바지야, 같이 가!』 세 권 모두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삼 남매에게 찾아온 특별한 크리스마스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모든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시즌, 『달님 안녕』 『순이와 어린 동생』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가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 낸 크리스마스 그림책 시리즈가 찾아온다.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전3권) 세트는 2001년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시리즈로 2018년 새로운 표지와 유려한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그려 낸 듯한 작가 특유의 자연스럽고 생생한 그림 스타일과 현실과 환상 세계를 자연스레 오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세트는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알맞다. 또한 일반 그림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아이들 손에 꼭 맞는 귀여운 사이즈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보며 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아이 혼자 들고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도 좋다.
엄마 아빠를 위해 딸기를 구해 올래!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엄마가 다섯 식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런데 케이크 위에 딸기는 세 알뿐이다. 엄마는 삼 남매에게 딸기는 너희가 하나씩 먹으라고 하지만, 가스미는 엄마 아빠를 위해 딸기를 구해 오겠다고 한다. 그러나 전에 딸기가 열렸던 곳에는 말라 버린 이파리뿐이다. 그때 가스미는 나무 구멍에서 딸기를 꺼내고 있는 토끼를 본다. 딸기가 너무 많아 바구니에 담지 못하는 토끼에게 가스미는 손수건을 건네며 “딸기야, 이 손수건 빌려줄게. 여기에 딸기를 싸서 가져가.”라고 이야기한다. 놀란 토끼는 나무 뒤로 숨어 버리고, 그 바람에 딸기는 죄다 가스미 앞에 떨어진다. 가스미는 엄마 아빠를 위한 딸기를 구해 갈 수 있을까?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 나서다!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전날 밤, 레이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곰돌이 인형을 빨리 받고 싶었던 레이는 산타 할아버지를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숲에서 나온 산타 할아버지는 레이를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산타 할아버지의 구멍 난 선물 자루에서 하나둘 선물이 떨어지고, 레이는 선물을 주우며 산타 할아버지를 쫓아간다. 뒤늦게 선물 자루에 구멍이 난 것을 알아챈 산타 할아버지는 자루를 꿰매고 떨어뜨린 장난감을 집어넣는다. 그러다 작고 귀여운 레이까지 자루에 함께 넣어 버린다. 레이와 산타 할아버지가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
크리스마스 파티에 혼자 가면 안 돼! 『바지야, 같이 가!』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날, 다른 가족들은 모두 외출 준비를 마쳤는데 모쿠는 영 나갈 준비를 하지 않는다. 준비하지 않는 아이는 두고 가자며 엄마와 아빠, 가스미와 레이가 먼저 나간다. 파란 바지도 얼른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고 싶어 모쿠의 등을 콕콕 찔러 보지만 모쿠는 여전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을 뿐이다. 결국 기다리다 지친 바지가 먼저 밖으로 뛰어나가고, 깜짝 놀란 모쿠가 바지를 따라 뛰어나간다. 바지는 쌩쌩 언덕을 올라가고, 산책하는 아저씨의 다리 밑을 빠져나가고, 강을 뛰어넘고, 씽씽 달려간다. 모쿠는 열심히 바지를 쫓아간다. 모쿠와 바지는 무사히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야시 아키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일본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프랑스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달님 안녕』 『싹싹싹』 『손이 나왔네』 『구두 구두 걸어라』 『병아리』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은지와 푹신이』 『목욕은 즐거워』 『오늘은 무슨 날?』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출간된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목차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
안녕하세요, 산타 할아버지
바지야, 같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