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그림책으로, 그림책과 함께 행동하며 노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그림책 형식에서 벗어나, 그림책이 독자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책에 관여하고 참여하게 하고 있다.
그림책의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을 상상해 보거나, 표정이나 동작을 따라하거나, 부탁을 들어주거나, 게임 대결을 하는 등 독자와 그림책이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신나게 노는 과정 속에서 책에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 뿐 아니라 창의력과 순발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 책이랑 이렇게 놀자! “경고! 함부로 책을 넘기지 마시오.”
경고를 보고도 이 책을 펼쳤다고?
그럼, 이제부터 나랑 놀아 줘야 해.
그게 이 책의 규칙이거든.
자, 이제 몸도 움직이고, 소리도 치고,
상상도 마음껏 하며 함께 신나게 놀아 볼까?
<나랑 놀자!>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정진호 작가의 신작으로, 그림책과 함께 행동하며 노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그림책 형식에서 벗어나, 그림책이 독자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책에 관여하고 참여하게 하고 있다.
그림책의 다양한 물음에 대한 답을 상상해 보거나, 표정이나 동작을 따라하거나, 부탁을 들어주거나, 게임 대결을 하는 등 독자와 그림책이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신나게 노는 과정 속에서 책에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 뿐 아니라 창의력과 순발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진호
이야기가 담긴 집을 꿈꾸며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배웠습니다. 종일 병원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동화와 이야기를 벗 삼아 자랐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위를 봐요>>를 시작으로 건축의 구도를 그림책에 담아 아이들한테 재미있고 특별한 이야기를 선물하려고 애씁니다. 처음 지은 그림책인 <<위를 봐요>>는 2015년 볼로냐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흙과 지렁이>>로 인천시립박물관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위를 봐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투명 나무>>, <<하얀 소금>>, <지혜로운 아벨라>>, <<미녀와 야수>>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