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 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 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 원작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 "오작교는 싫습니다."
출판사 리뷰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주인공과 남주 후보를 엮어주는 오작교 역할로.
연애는 진즉 물 건너갔고, 가문의 미래도 참담해서
취직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
원작《헤스티아의 그놈들》속 남주들과 자꾸만 엮이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
“오작교는 싫습니다.”
- 살오른곱등이(윤지원) 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
- 조아라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 29.3만이 본 작품.
|출판사 리뷰
2017 조아라 어워드 (Novel Of The Year) 무료 연재 부문 수상.
2018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부문 인기작.
《오작교는 싫습니다》는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유쾌하면서도 시원스럽게 담아낸 작품으로,
무료 연재 때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설정이 탄탄하고 완성도가 높은 것은 물론, 기존 아카데미물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낮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여섯 명의 캐릭터가 모두 매력 있게 그려져 있어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과연 주인공과 이어질 수 있을지 응원하며 보는 것 또한 이 작품의 재미 중의 하나입니다.
3권
“왜 그렇게 봐.”
“아니, 그냥 네가 참 잘났구나 싶어서.”
코리는 책을 읽다 말고 책상에 엎드려 얼굴을 숨겼다.
“……적당히 해.”
“뭔 소리야?”
그는 상체를 일으키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제 겨우 태연한 척할 수 있게 되었단 말이야.”
내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돌린 코리의 얼굴이 살짝 붉었다.
“겨우 사실을 받아들였는데. 훅 들어오지 말라고.”
나는 그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돼서 잠시 고민하다, 곧 빵 터졌다.
“아, 맞다. 너 내 팬이었지. 사인해 드릴까요, 코리님?”
“……필요 없어.”
그는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머리를 거칠게 헤집더니 입을 열었다.
“……진짜 해줄 거야?”
《오작교는 싫습니다》추천해주신 분. 절 받으세요. 넙죽.
뭐예요 이 미친듯이 매력적인 소설은?
- yume****
갈수록 더 재미있다!
- ds95****
연애시뮬레이션 게임하는 기분
- naye ****
조아라 어워드 ( Novel Of The Year ) 무료 연재 부문을 수상.
단기간에 이룬 쾌거, 작품 내 인기를 입증.
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책 속에 빙의한 주인공의 유쾌한 일상과 사건 사고를 그려내고 있다.
시원시원한 전개, 쉬운 문장, 특유의 개그 코드로
외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 나무위키《오작교는 싫습니다》
목차
11. 노곤노곤
12. 스완하덴의 분홍색 책
13. 아우그란 산
14. 꿈
15. 코리의 생일
16. 슈라이나의 애인
17.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