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리타의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성찰 일기와 가까운 책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책은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성찰 일기와 가깝습니다.
우리가 우리라고 말하기 이전에, 상대를 안다고 믿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아야 했습니다.
상처가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 전에, 그리하여 저마다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내야 했습니다.
인간 사회 속에서, 고단함이 밀려들 때, 어려움에 봉착할 때, 혼자 남은 시간 속에서 문득 외롭다 느낄 때,
제가 혼자 단련했던 마음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타인의 아픔과 힘듦을 감히 알 수도, 위로할 수도 없지만, 아무도 당신을 위로해 주지 않는 어떤 날에는 이 문장들이 부디 곁에서 고요하며 강한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