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을 문지르거나 돌리거나 로봇 흉내를 내거나 하면서 노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만지고 싶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과 뭘 하고 놀까 생각할 때 안성맞춤인 책이다. 빌 코터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2탄을 1탄보다 훨씬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아이가 몸 전체를 움직이게 함으로써 더 재미있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 부모나 교사가 래리가 되어 읽어주는 동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에 아이들은 움직이고 소리 내며 떠들썩하게 빠져들게 된다. 아이들은 래리와 함께 로봇처럼 걷고, 공룡 소리를 내고,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갈 수 있다.
독특한 캐릭터 래리와 함께 노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은 몇 번을 되풀이해도 또 놀고 싶어 할 것이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읽을 때는 아이들이 교대로 책을 만지고 움직이며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한다. 이렇게 <절대로 마지면 안 돼!>는 우리에게 ‘공유’에 관한 중요한 교훈도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을 문지르거나 돌리거나 로봇 흉내를 내거나 하면서 노는 참여형 그림책 미국 60만 부 / 일본 40만 부 판매 기록 / USA Today 베스트셀러,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절대로 누르면 안 돼!>의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 래리가 2탄 <절대로 만지면 안 돼!>로 돌아왔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만지고 싶어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한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과 뭘 하고 놀까 생각할 때 안성맞춤인 책이다. 빌 코터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2탄을 1탄보다 훨씬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래리는 이 책을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지 않다. 아무도 그의 책을 만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하지만 래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나서 만질 수 있게 해 준다. 우리는 곧바로 래리와 그의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서로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더 많은 즐거움을 주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
아이가 몸 전체를 움직이게 함으로써 더 재미있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 부모나 교사가 래리가 되어 읽어주는 동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에 아이들은 움직이고 소리 내며 떠들썩하게 빠져들게 된다. 아이들은 래리와 함께 로봇처럼 걷고, 공룡 소리를 내고,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갈 수 있다. 독특한 캐릭터 래리와 함께 노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은 몇 번을 되풀이해도 또 놀고 싶어 할 것이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읽을 때는 아이들이 교대로 책을 만지고 움직이며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한다. 이렇게 <절대로 마지면 안 돼!>는 우리에게 ‘공유’에 관한 중요한 교훈도 일깨워 준다.
<절대로 만지면 안 돼!>는 1탄보다 대상 연령이 조금 더 높은 아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 아침에 유치원이나 학교에 오는 긴장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활용할 만하다. 단, 잠자리에 들 때 이것을 읽는 것을 권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이야기인 데다, 아이가 그 책을 만지며 노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잠을 자지 않고 더 놀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안녕, 얘들아! 나야 나, 래리. 잘 지냈어?
내 멋진 그림책에 들어온 걸 환영해!
무슨 책일지 정말 궁금하지?
그런데 이 책에는 딱 한 가지 규칙이 있어.
절대로 만지면 안 된다는 거!
이 책은 래리 거니까 래리 말고는 아무도 만질 수 없어.
꿈도 꾸지 마!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코터
미국 오하이오 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가다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