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이미지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현대문학 | 부모님 | 2019.12.10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15.2 | 0.526Kg | 408p
  • ISBN
  • 978897275143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65회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가 선정되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그녀(희주)'가 겪는 박탈감과 소외감을 '갇힌 욕망'이라는 구도로 형상화한 소설은 그동안 작가가 선보였던 소설들에서 한 차원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설가 이승우는 "미세하게 어긋난 삶의 각도를 감지할 줄 아는 사람만이 제대로 읽거나 그런 사람이 더 잘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평했다.

수상후보작으로는 강화길 '음복飮福', 기준영 '완전한 하루', 김사과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김애란 '숲속 작은 집', 손보미 '사랑의 꿈', 우다영 '창모', 이주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강명 '대기 발령', 최은미 '보내는 이', 편혜영 '리코터'가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65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2018년 12월호~2019년 11월호(계간지 2018년 겨울호~2019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화길 「음복飮福」, 기준영 「완전한 하루」, 김사과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김애란 「숲속 작은 집」, 손보미 「사랑의 꿈」, 우다영 「창모」, 이주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강명 「대기 발령」, 최은미 「보내는 이」, 편혜영 「리코터」 가 선정되었다.

수상후보작

강화길, 「음복飮福」
기준영, 「완전한 하루」
김사과,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김애란, 「숲속 작은 집」
손보미, 「사랑의 꿈」
우다영, 「창모」
이주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장강명, 「대기 발령」
최은미, 「보내는 이」
편혜영, 「리코터」

  작가 소개

지은이 : 장강명
연세대 공대 졸업 뒤 건설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동아일보에 입사해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이달의기자상, 관훈언론상,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등을 받았다.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장편소설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작가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단편 <알바생 자르기>로 젊은작가상, 단편 <현수동 빵집 삼국지>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호모도미난스》, 소설집 《뤼미에르 피플》과 르포르타주 《당선, 합격, 계급》,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을 썼다.

지은이 : 김애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충남 서산에서 자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편혜영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밤이 지나간다》 《소년이로》와 장편소설 《재와 빨강》 《서쪽 숲에 갔다》 《선의 법칙》 《홀The Hole》 《죽은 자로 하여금》이 있다.

지은이 : 김사과
1984년 서울 출생. 2005년 「영이」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 『02』 『더 나쁜 쪽으로』,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나b책』 『테러의 시』 『천국에서』 『N.E.W.』, 산문집 『설탕의 맛』 『0 이하의 날들』이 있다.

지은이 : 손보미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위에 온종일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내 배 위에 올라와주면 더 좋다. 가끔씩은 고양이가 엄청 부럽다. 천성이 게으른데 안 게으르게 살려고 언제나 노력한다.

지은이 : 기준영
2009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제니」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와일드 펀치』로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연애소설』이 있으며 2014년·2016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최은미
1978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200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目連正傳)』, 장편소설 『아홉번째 파도』가 있다.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백수린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중편소설『친애하고, 친해하는』, 엽편집『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번역서 『문맹』을 출간했다. 젊은 작가상,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이주란
1984년 김포에서 태어났다.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선물」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가 있다. 김준성문학상, 제10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우다영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이 있다.

지은이 : 강화길
1986년 전주에서 태어났다.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소설집 『괜찮은 사람』, 장편소설 『다른 사람』이 있다.

  목차

수상작
백수린 ....... 아직집에는가지않을래요 9

수상작가자선작
백수린 ....... 시차 35

수상후보작
강화길 ....... 음복飮福 61
기준영 ....... 완전한 하루 93
김사과 ....... 예술가와 그의 보헤미안 친구 117
김애란 ....... 숲속작은집 149
손보미 ....... 사랑의 꿈 191
우다영 ....... 창모 239
이주란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267
장강명 ....... 대기발령 301
최은미 ....... 보내는이 331
편혜영 ....... 리코더 363

심사평
예심
김금희│깊이와 연대의 변주 387
박인성│새로운 소설적 활기와 공명 현상 391
백지은│취향 혹은 가치관 394

본심
윤대녕│거대한 체념 속 회복되는 생명서사 397
이승우│섬세함과 절제된 감각으로 그려낸 낯선 아름다움 400
하성란│고통스럽지만 낯선 아름다움 402

수상소감
백수린 ....... 돌이킬 수 없는 마음들 405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