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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씨돌, 용현  이미지

요한, 씨돌, 용현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가나출판사 | 부모님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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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돌은 강원도의 혹독한 겨울을 나야 하는 봉화치의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주곤 합니다. 그는 자신의 집 앞마당에 자그마하게 농사를 짓는데, 수확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재배하는 동안 동물이나 곤충들이 작물을 갉아 먹으면 오히려 맛있게 많이 먹으라며 내버려두었다가, 동물들이 먹고 남은 것들을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_ 「자연의 친구」 중에서

시민단체 참여연대에 어느 날 뜻밖의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자신만의 ‘저절로 농법’으로 길러낸 채소 상자를 꾸준히 선물했던 씨돌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봉투 안에는 봉화치에 있는 자신의 집과 땅을 기부하고 싶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함께 봉화치의 집 그리고 땅 문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_ 「씨돌을 기억하는 사람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SBS 스페셜 제작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 정통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은 지난 2005년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를 지향하고 있다.

지은이 : 이큰별
2010년 SBS에 입사해 현재는 SBS 시사교양 본부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은 PD가 아닌 우주 비행사였다. 그래서 고려대학교에 기계공학과로 입학했지만, 중간에 꿈이 바뀌어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스쿠터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고, PD 입사 후에는 남미 대륙을 스쿠터로 여행했다. 시골 마을에 취재하러 가면 꼭 ‘노인회관’을 들린다.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고, 김광석의 노래를 즐겨듣는다. 가끔은 시를 읽는다. 교양 PD로 일하는 10년 동안, 운 좋게도 여러 상을 받았다. PD로서 가장 큰 상은, 김용현 선생님과의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지은이 : 이승미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언론은 약자들의 입이 되고 권력자의 귀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EBS 「극한직업」, SBS 「궁금한 이야기 Y」,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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