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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
꿈꾸는섬 | 3-4학년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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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는 15살이던 2018년 8월 20일 어느 금요일, 학교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시위를 했다. 그 이후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그의 외로운 외침이 시작된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요일 등교거부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전 세계의 금요일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툰베리가 어떤 과정과 마음으로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전 세계 사람들과 절망 대신 행동을 먼저 하자는 연대와 공감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말이 없어서 때로는 무시받기도 했던 한 아이가 기후위기라는 절망과 슬픔을 마주했을 때,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고 사람들에게 더 넓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안에 저마다 가진 고유한 힘과 행동력을 깨우칠 수 있다. 절망보다는 실천과 행동을 끌어내는 마음의 근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이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힘이 있어요!”
불안과 슬픔을 행동으로 바꾼 아이
전 세계에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이끈 그레타 툰베리 그림책


전 세계인에게 큰 울림과 자각을 일으키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국내에 처음 출간됐다. 글줄이 긴 읽기책은 몇 권 소개된 바 있으나, 어린이들이 접하기 쉬운 압축된 서사와 이미지로 강렬하고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 장르로는 국내 첫 출간이다. 또한 이 책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동시 제작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인권, 환경, 생태, 장애, 노동, 난민을 기획 출간하는 출판사 꿈꾸는 섬에서 나왔다. 책을 쓰고 그린 저자는 말랄라와 이크발처럼 차별에 저항하고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한 미국 작가 자넷 윈터이다.
그테타 툰베리가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툰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2019년 3월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바 있고, 국제앰네스티 양심대사상을 비롯해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는 15살이던 2018년 8월 20일 어느 금요일, 학교 대신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시위를 했다. 그 이후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그의 외로운 외침이 시작된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금요일 등교거부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전 세계의 금요일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툰베리가 어떤 과정과 마음으로 등교거부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전 세계 사람들과 절망 대신 행동을 먼저 하자는 연대와 공감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말이 없어서 때로는 무시받기도 했던 한 아이가 기후위기라는 절망과 슬픔을 마주했을 때,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고 사람들에게 더 넓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안에 저마다 가진 고유한 힘과 행동력을 깨우칠 수 있다. 절망보다는 실천과 행동을 끌어내는 마음의 근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전 세계 수십 개국 동시 출간하는 그레타 툰베리 그림책
기후 위기 상황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슬픔을 마주하고 당당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책


이 책을 쓰고 그린 자넷 윈터는 미국에서 사는 할머니 작가이다. 여든 살이 되던 해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을 듣고, 마치 자기 자신에게 직접 하는 말처럼 느꼈다. 그레타 툰베리는 여덟 살 때 ‘기후 변화’란 말을 처음 듣고, 그때부터 특히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했다. 모두 소멸할 수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 문제 앞에서, 사람들이 아무 것도 변하거나 달리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우리 집에 불이 난 것과 다름없는데, 그래서 그레타는 나부터, 스스로 ‘행동’하기로 하고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를 시작했다. 자넷윈터는 그레타의 말에 고개가 끄덕끄덕 힘차게 움직여졌고, 툰베리의 힘찬 목소리와 절실한 호소에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레타 툰베리는 2019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가기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탔고 대서양을 건넜다. 비행기나 큰 배를 타면 탄소 배출이 많기 때문에 지구 기후에 좋지 않으니, 대안으로 선택한 방법이다. 이날 회의에서 툰베리는 각국 정상들에게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세계 지도자들은 온실 가스 감축 등 각종 환경 공약만 내세우면서 실질적 행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따져 물었다.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고 대멸종의 시작점에 서 있는데도, 당신들은 돈과 경제성장이라는 이야기만 늘어놓는다고 비판했다. 툰베리는 말 뿐만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스스로 움직였고, 전 세계 어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기후위기 공포와 위기를 불안으로만 대치한 채 모르는 척 하기 바쁜 우리 시대에 절망이 아니라 희망과 행동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생생하고 힘 있는 압축 서사이다. 툰베리의 기후행동이 한국에서도 이어진 것처럼,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했던 에너지 가득한 책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 모두 두루두루 쉽고도 강렬하게 에너지과 힘을 전달받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자넷 윈터
1939년 시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고, 좋은 어린이 책에 주는 상도 여러 번 받아서, 미국에서 꽤 유명한 작가입니다. 요즘은 사랑스러운 할머니 작가로 불리곤 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아름답고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동물학자 제인구달, 열정적인 화가 마티스, 아동 노예 제도를 반대한 이크발과 여성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한 말랄라 이야기도 책으로 썼습니다. <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는 그레타 툰베리의 힘찬 목소리와 절실한 호소에 함께 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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