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온천장 ‘늑대와 향신료’를 운영하는 로렌스의 고민거리는 가출한 금지옥엽 외동딸 뮤리. 초췌한 로렌스를 보다 못한 호로는 온천장을 세림 일행에게 맡기고 딸을 찾아 십수 년 만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는데...
출판사 리뷰
신작 단편 「늑대와 여행의 알」과 함께
전격문고 MAGAZINE에 게재되었던 단편 4편을 실은,
계속해서 쭈욱 행복한 호로와 로렌스의 후일담 제4탄!
다시 여행길에 오른 호로와 로렌스.
그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 온천장 ‘늑대와 향신료’를 운영하는
로렌스의 고민거리는 가출한 금지옥엽 외동딸 뮤리.
초췌한 로렌스를 보다 못한 호로는
온천장을 세림 일행에게 맡기고 딸을 찾아
십수 년 만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쿠후. 즐거운 여행이 되겠어.”
이런저런 상념과 고민을 싣고 짐마차는 덜컹덜컹 천천히 나아간다.
그러다 도착한 항구 도시 아티프에서 바로
뮤리의 소문을 듣게 되는데, 로렌스와 호로가 아는
천방지축 왈가닥과는 거리가 한참 먼 ‘성녀 뮤리’…??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세쿠라 이스나
1982년 12월 27일생. 《제12회 전격소설대상》‘은상’ 수상.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종이책파로 남을 생각이었는데 요즘에는 이북으로 구입하는 시리즈도 생겼습니다. 주위에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덩달아 시작했습니다. 십대 때보다 근육이 있는 건 맞는데, 뱃살이 전혀 안 빠지네요….
목차
늑대와 온천 김 너머
늑대와 가을빛 웃음
늑대와 숲의 빛깔
늑대와 여행의 알
늑대와 또 하나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