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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힘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부키 | 부모님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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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주 작은 습관도 가져 봤고, 신경도 꺼 봤고, 단순하게도 해 봤고, 1만 시간 동안 했고, 이기적으로도 살아 봤다. 뇌 과학, 심리학, 철학, 명상에도 기대 봤다. 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상과 업무와 학업은 달라진 게 없고, 운동과 다이어트와 금연은 금방 포기하고 말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건 굳은 결심과 노력이 아니다. 바로 루틴이다.

루틴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일련의 행동이나 절차를 말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스티븐 킹, 김연아와 류현진, 워런 버핏과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졌다는 것이다. 루틴은 우리로 하여금 하기 싫을 때에도 시작하고, 언제든 창의력 스위치를 켜며, SNS와 딴짓의 유혹을 이겨 내고, 결국에는 끝까지 해내게 만든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인 '99U'는 댄 애리얼리, 세스 고딘, 그레첸 루빈, 칼 뉴포트, 어도비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등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0인의 성공 습관과 루틴 철학을 한데 모았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루틴의 힘》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변화를 선사하는 기분 좋은 반복의 힘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작심삼일의 덫에서 벗어나 성공하고 싶다면?
하기 싫을 때도 시작하고 끝까지 해내게 만드는 '루틴'을 가져라!


아주 작은 습관도 가져 봤고, 신경도 꺼 봤고, 단순하게도 해 봤고, 1만 시간 동안 했고, 이기적으로도 살아 봤다. 뇌 과학, 심리학, 철학, 명상에도 기대 봤다. 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상과 업무와 학업은 달라진 게 없고, 운동과 다이어트와 금연은 금방 포기하고 말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건 굳은 결심과 노력이 아니다. 바로 루틴이다.
루틴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일련의 행동이나 절차를 말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스티븐 킹, 김연아와 류현진, 워런 버핏과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자신만의 루틴을 가졌다는 것이다. 루틴은 우리로 하여금 하기 싫을 때에도 시작하고, 언제든 창의력 스위치를 켜며, SNS와 딴짓의 유혹을 이겨 내고, 결국에는 끝까지 해내게 만든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인 '99U'는 댄 애리얼리, 세스 고딘, 그레첸 루빈, 칼 뉴포트, 어도비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등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0인의 성공 습관과 루틴 철학을 한데 모았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루틴의 힘》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변화를 선사하는 기분 좋은 반복의 힘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세계적인 대문호들은 저마다의 창작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빅토르 위고는 집필에 집중하기 위해 매일 차가운 얼음물로 샤워하고 이발을 했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는 60년간 꾸준히 일기를 썼고,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500단어씩 꼬박꼬박 썼다.(본문 21쪽) 무라카미 하루키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쓰기, 달리기와 수영, 독서와 음악 감상을 차례로 한 뒤 밤 9시에 잠자리에 드는 일과를 반복했으며, 스티븐 킹은 아침 8시가 되면 항상 같은 책상에 앉아 같은 음악을 틀고서 글을 쓸 준비를 했다.(본문 34쪽)
이런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습관은 운동선수에게도 중요하다. 테니스 스타 나달은 서브를 넣기 전에 엉덩이, 양어깨, 코, 귀를 차례로 만진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는 몸을 풀 때 항상 경기장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돈 다음 뒤로 서서 S자를 그리며 활주한다.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는 경기 전에 고온 사우나를 30분 이상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예술가와 운동선수가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고유의 행동과 절차를 반복하는 것을 루틴이라고 한다. 적절한 루틴은 글쓰기나 스포츠는 물론이고 업무와 학업에 임할 때에도 우리의 불안을 해소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집중력을 높여 준다. 무엇보다 하기 싫을 때에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 루틴을 활용하면 운동, 다이어트, 금연, 독서 등 작심삼일로 그치기 쉬운 일상의 결심을 얼마든지 완수할 수 있다.
이 책은 듀크대학교 교수이자 《상식 밖의 경제학》 《부의 감각》의 저자 댄 애리얼리,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 습관 전문가 그레첸 루빈, 조지타운대학교 교수이자 《열정의 배신》 《딥 워크》를 쓴 칼 뉴포트, 어도비의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등 경제경영, 예술, 기업 및 창작 컨설팅, 교육,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웃라이어 20인의 성공 습관과 루틴 철학을 한데 모은 책이다. 독자들은 이들이 소개하는 루틴 인사이트와 실용적인 'HOW TO'를 통해 일과 일상에서 최고의 변화를 가져다줄 습관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리더와 크리에이터들은
루틴으로 탁월한 집중력과 성과를 만든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오전 5~6시에 일어나 등산, 명상, 신문 읽기, 독서 등 저마다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인들 또한 자신만의 루틴을 철저하게 지킨다. 워런 버핏과 그의 투자 파트너 찰리 멍거는 서너 종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트위터의 잭 도시는 매일 약 8킬로미터를 걸어서 출근하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오전 10시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최고의 리더들은 업무의 효율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루틴을 활용한다. 그렇다면 《루틴의 힘》에 참여한 아웃라이어들은 어떤 루틴을 활용하고 있을까?

o "리드미컬한 업무 루틴을 만들어라" _토니 슈워츠, 생산성 컨설팅 회사 '에너지 프로젝트' CEO
우리 몸은 약 90분 주기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역량 한계점에 도달해요. 즉 90분 동안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면 생리적으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거죠. 그래서 저는 제 집중력이 유지되는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일과 휴식을 취하는 패턴을 반복하여 에너지 소모와 회복을 리드미컬하게 만들었어요.(본문 48쪽)

o "자신만의 집중 시간대를 설정하라" _칼 뉴포트,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 《열정의 배신》 《딥 워크》 저자
매일매일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방해받지 않고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집중 시간대'를 설정하고 이 시간 동안에는 절대로 딴짓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루틴으로 확립하면 날이 갈수록 몰입도가 커지고, 집중 시간도 수월하게 늘려 나갈 수 있습니다.(본문 66쪽)

o "이메일 관리 루틴으로 하루의 28퍼센트를 더 활용하라" _에런 디그넌, 디지털 전략 기업 '언더커런트' CEO
매킨지글로벌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현대 지식 노동자는 이메일 관련 업무를 처리하느라 근무 시간의 28퍼센트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메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만 해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내 업무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이메일을 걸러 낸 후, 그 외에는 과감하게 버리는' 이메일 관리 루틴을 확립했습니다.(본문 163쪽)

o "눈에 보이는 루틴으로 산만함 극복하기" _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교수 · 《부의 감각》 《상식 밖의 경제학》 저자
저는 그날그날의 작업량을 일기에 기록하거나 작업 결과물을 단계별로 저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일이 얼마나, 어떻게 진척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나 스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좀 더 목표에 집중하고, 집중력을 갉아먹는 딴짓에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본문 86쪽)

하기 싫어도 시작하고 결국 끝까지 해내게 만드는
습관보다 강력한 성공 전략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저런 결심을 했다가 며칠도 가지 못해 흐지부지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2020년 1월 국내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10명 중 6명이 새해 결심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약 32퍼센트는 실제로 작심삼일에 그쳤고, 하루도 넘기지 못한 응답자도 20퍼센트나 됐다. 끝까지 해내고 목표를 달성한 이는 고작 2.5퍼센트뿐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약속한 등수까지 성적을 올리고,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우고, 목표한 독서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오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이때 꼭 필요한 게 하기 싫어도 일단 시작할 수 있는 마중물 같은 실행력,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도 끝까지 해내는 지속력이다. 여기 《루틴의 힘》 필자들의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o "무조건 자주 하는 것이 최고의 루틴" _그레첸 루빈, 습관 전문가 ·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저는 1년 365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씁니다. 15분 정도로 짧게 작업을 끝마치는 날도 있지만 결코 하루도 건너뛰지 않지요. 왜냐하면 아무리 적은 시간, 적은 분량이라도 매일매일 실행하면 하루치 성과나 작업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잘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어쨌든 하자'고 생각하면 시작하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본문 23쪽)

o "하기 싫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 진짜 전문가" _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일하고 싶을 때에만 창의적인 사람은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전문가는 하기 싫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무조건 수행해야 하지요. 자신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파는 일, 즉 세일즈 측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행 계획을 세울 때 이 부분을 소홀히 하면서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입니다.(본문 40쪽)

o "자극 루틴으로 언제든 원할 때 시작하자" _마크 맥기니스, 창작 컨설턴트
'자극 루틴'은 일을 시작할 때 항상 같은 복장을 착용하거나, 같은 음악을 듣거나, 동일한 방식으로 책상을 정리하는, 일종의 의식과 같은 준비 과정입니다. 저도 저만의 자극 루틴이 있는데요. 이 자극 루틴을 시작하면 '바로 지금'이 본격적으로 일에 착수할 시간임을 스스로 상기할 수 있습니다.(본문 34쪽)

o "오래가려면 특별한 수행 전략이 필요하다" _에린 루니 돌랜드, 생산성 컨설턴트 · 《일주일 혁명》 저자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다가 무의식적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단순 업무를 만나면 우리 뇌는 긴장이 완화되고 여유와 에너지가 재충전됩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 계획을 세울 때 복잡 업무와 단순 업무를 번갈아 배치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조절하지요.(본문 94쪽)

지은이
댄 애리얼리(듀크대학교 교수·《부의 감각》 저자) | 그레첸 루빈(《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 세스 고딘(《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 스콧 벨스키(어도비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비핸스 창립자) | 칼 뉴포트(조지타운대학교 교수·《열정의 배신》 저자) | 마크 맥기니스(창작 컨설턴트) | 토니 슈워츠(컨설팅 회사 '에너지 프로젝트' CEO) | 리오 바바우타(미니멀리즘 블로거) | 크리스천 재럿(심리학자) | 에린 루니 돌랜드(생산성 컨설턴트·《일주일 혁명》 저자) | 토드 헨리('액시덴털 크리에이티브' 창립자) | 스콧 맥도웰(헤드 헌팅 기업 'CHM 파트너스' 경영자)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그래픽 디자이너) |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리얼 라이프 이 타임 코칭 앤 트레이닝' CEO) | 에런 디그넌(디지털 전략 기업 '언더커런트' CEO) | 로리 데쉔느(블로그 'tinybuddha.com' 창립자) | 티퍼니 쉴레인(영화 제작자·'웨비 상' 창립자) | 린다 스톤(컨설턴트 겸 저술가) | 제임스 빅토르(디자이너 겸 교육자) | 스티븐 프레스필드(《불의 문》 《배거 밴스의 전설》 저자).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것인가 _스콧 벨스키(어도비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급속도로 변해 가는 업무 환경 속에서 시간 관리에 관한 자체 점검을 너무 오랫동안 등한시했음을 새삼 느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주 많은 것이 변했다. 내 일정과 문서는 이제 모두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다. 내가 사용하는 각종 전자 기기, 앱, 알람 장치, 프로그램은 전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 게다가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한 덕분에 업무의 진행 방식에도 생각하지 못한 변화가 일어났다. 늘 바쁘게 허둥대고 열심히 일하느라 잠시라도 멈춰서 생각해 볼 겨를이 전혀 없었다. 작전 타임 없이 계속 경기를 치러야 한다면 게임을 뜻대로 풀어 가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좋아하는 일일수록 자주 실천하라 _그레첸 루빈(습관 전문가 •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일주일 동안의 결과물이 겨우 한 페이지, 블로그 포스팅 한 건, 스케치 하나라면 당연히 ‘특출하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작업물의 질에 대해 조바심을 내게 된다. (중략) 일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물만큼은 아주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반면 나는 매일 쓰기 때문에 나에게 하루치 정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잘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다. 어떤 날은 일을 별로 하지 못한 채 끝나기도 한다. 그래도 괜찮다. 왜냐하면 분명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불안감이 사라진 덕분에 결과적으로 나는 일을 더욱 즐기게 되고, 새로운 실험을 해 보거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도 시간은 충분하니까 다른 방법을 시도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 내가 일하는 이유 _세스 고딘(《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전략의 실패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원하는 대로 펼치지 못하고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전략은 단순합니다. 실천이 곧 전략이지요. 실천이란 습관적 방식으로 규칙적이고 확실하게 일하는 것입니다. 실천 습관을 들이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 방법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실험용 흰색 가운을 입거나, 특별한 안경을 쓰거나, 특정 장소에서 작업을 하는 방법이 있죠. 이렇게 습관을 통해 자신의 기술을 전문화하는 겁니다. (중략)
여기에서, 지금, 이렇게, 심지어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시작한다는 것, 특히나 일하고 싶지 않을 때도 일한다는 생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하고 싶을 때 창의적이 되는 사람은 넘치고 넘치지만, 하기 싫을 때도 일을 해낼 수 있어야 전문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죠.

  작가 소개

지은이 : 세스 고딘
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기업가. 그야말로 정상의 범주로 정의되지 않는 변종들의 리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를 만들었고, 《린치핀》,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 《더 딥》을 비롯해 19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그는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롭게 주목하는 대상은 개인과 작은 무리들이다. 대중이라는 거대 집단에 속하길 거부한 소수,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한 개성 넘치는 괴짜들이 시장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변종들이다.

지은이 : 그레첸 루빈
늦잠 자는 습관, 일을 미루는 습관, 정리를 못하는 습관, 기분이 나쁠 때마다 폭식하는 습관 등 고치고 싶지만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는 습관 전문가다.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예일 법률 저널》(Yale Law Journal)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인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으로 일했고,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의 수석 고문을 지냈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이 보람 있었으나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글쓰는 일임을 깨달은 저자는 과감하게 직업을 바꾸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습관과 행복, 인간의 본성과 변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여러 기관, 모임과 협력하여 습관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조건 행복할 것》을 비롯해《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집에서도 행복할 것》, 《지금부터 행복할 것》 등이 있다.

지은이 :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경영대학원, 신경과학과, 의대 등에 두루 적을 두고 있다. MIT 미디어랩과 경영대학원 방문교수이자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연구원이기도 하다. 행동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참신하고 탄탄한 이론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소장 경제학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천>이 최근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텔아비브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다양한 연구 업적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등 유수의 매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 《상식 밖의 경제학Predictably Irrational》은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매력적이고 기발한 실험들과 함께 담은 이 한 권의 책으로 그는 ‘경제학계의 코페르니쿠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인 존재라는 기존 경제학의 대전제에 관한 근본적 회의감을 논리적이고 참신하고 설득력 있게 제기했기 때문이다.

지은이 : 스티븐 프레스필드
트리니다드 섬의 중심 도시인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태어나 미국의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했는데, 작가가 되기까지 해군, 광고 카피라이터, 교사, 트랙터 운전사, 바텐더, 과수원 노동자, 정신 병 원 안내원, 영화 각본 작가 등 수많은 직업을 거쳤다. 데뷔작 《배거 밴스의 전설The Legend of Bagger Vance》(1995) 은 2000년에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맷 데이먼이 명연기를 펼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특히,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관심은 영화 <300>의 원작인 《불의 문Gates of Fire》을 집필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 밖의 다른 작품으로는 《전쟁의 흥망성쇠Tides of War》, 《마지막 아마 존Last of The Amazons》, 《최고의 나를 꺼내라The War of Art》 등이 있다. www.StevenPressfield.com

지은이 : 토니 슈워츠
저널리스트로 시작해 <뉴욕타임스>의 리포터, <뉴스위크>의 에디터, 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의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개인과 조직의 성과개선을 도와주는 컨설팅 업체 ‘에너지 프로젝트Energy Project’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구글, GE, 자포스, 포드, 로열더치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질레트, 마스터카드 등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삶과 조직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전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된 전작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는 4개월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월스트리스저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쓴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 역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은이 : 칼 뉴포트
현재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칼 뉴포트는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 출신으로 2004년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2009년 MIT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분산 시스템 이론을 전문 연구 분야로 두고 있다. 고교 시절 이미 친구와 함께 웹 디자인 회사를 설립했으며, 대학원 재학 당시 시작한 블로그 '스터디 핵스'는 현재 학습 및 커리어 관리 분야에서 최고 인기 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원 졸업 전에 성공적인 학습법에 관한 두 권의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학생활백서》와 《대학성적 올에이 지침서》를 출간해 주목받았고, 하버드, 프린스턴, MIT, 다트머스, 미들버리, 조지타운, 듀크 등의 명문대에 초청받아 '대학 생활에 성공하는 법'에 대해 수차례 강연하면서 미국 최고의 진로 멘토로서 입지를 굳혔다.《열정의 배신》의 핵심 내용은 2012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 〈열정을 따르라고? 열정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에 담겨 있는데, 이 칼럼은 당시 《뉴욕타임스》에서 '이메일로 가장 많이 공유된 기사' 자리를 일주일 이상 지켰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커리어 관리 및 구직 분야에서 5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800-CEO-Read '최고의 비즈니스서', 글로브앤메일 '올해의 TOP 10 자기계발서', INC 매거진 '기업가를 위한 최고의 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TED 강연 〈소셜 미디어를 끊어야 하는 이유〉(현재 조회 수 500만 뷰 이상) 이후 내놓은 《딥 워크》와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통해 집중력과 몰입, 디지털의 영향에 관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 중이다. 유명 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이제껏 한 번도 개설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은이 : 리오 바바우타
17년간 취재기자, 편집자, 연설문 작성가, 소설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괌에 살면서 매달 구독자 6만 명, 방문자 200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젠 해비츠(ZEN HABITS.NET)」를 운영하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ZEN HABITS.NET」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작가들을 위한 블로그 「라이트 투 던(WRITE TO DONE)」을 열어 성공시켰다.저서로는 Zen To Done : The Ultimate Simple Productivity SystemZen Habits : Handbook For LifeThe Essential Motivation HandbookThe Simple Guide to a Minimalist Life

지은이 : 마크 맥기니스
런던에서 전문 창작자를 위한 상담 코칭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창작 전문 기업들의 컨설팅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회복력(Resilience)》이 있으며 99U에 칼럼을 쓴다.

지은이 : 제임스 빅토르
작가이자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교육자.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되었고, 전 세계 박물관의 영구 소장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 : 스콧 벨스키
아이디어 조직화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 ‘비핸스(Behance)’의 창립자이자 CEO. 그래픽 디자인의 허브로 유명한 ‘비핸스 네트워크(Behance Network)'와 온라인 두뇌 집단인 ‘99퍼센트’를 운영한다. 코넬 대학교에서 디자인과 환경, 경제·경영을 전공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그는 리더십 향상과 조직 개선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파인 스트리트(Pine Street)’의 일원이 되었다. 그곳에서 혁신적인 경영지도자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조직화 기술을 개선하고 핵심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경험을 계기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MBA 과정을 이수하고 비핸스를 설립했다. 그는 모든 업계에 존재하는 우수한 혁신은 생산성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함께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을 조직하고 인맥을 쌓으며 팀을 이끌어 가는 일을 돕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다

지은이 : 토드 헨리
비즈니스맨들의 창조적 성과를 지원하는 컨설팅기업 ‘액시덴틀 크리에이티브Accidental Creative’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아울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사이자 자기계발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평범함을 뛰어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취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그의 강연은 2006년부터 비즈니스 팟 캐스트 부문에서 단연 최상단의 자리를 석권하고 있다. 팟 캐스트와 SNS,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전 세계 젊은 비즈니스맨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그는 “진정한 성공은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 된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의 내면에는 두 가지의 욕망이 공존한다. 하나는 평범함에 안주하려는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평범함을 넘어 특별해지고 싶어 하는 욕망이다. 전자는 우리를 영원히 2등에 머무르게 만들고, 후자는 우리를 새로운 인생과 가치 있는 성공으로 인도한다. 따라서 우리는 매 순간 후자의 욕망에 우리의 모든 창조적 에너지를 쏟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출간 즉시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 CEO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 《나를 뛰어넘는 법》이 그 해답의 열쇠를 제시해준다.이 책에는 끊임없이 놀라운 결과와 탁월한 성취를 창출한 사람들의 풍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1분1초도 평범해지기를 거부할 줄 아는, 1분1초를 아껴 모험과 도전 앞에 자기 자신을 놓을 줄 아는 사람들만이 거둘 수 있는 위대한 성공에 관한 사례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들은 가장 핵심적인 곳에 최고의 에너지를 집중시킴으로써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성공을 구현해왔다. 그들은 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일깨워 그의 어깨에 올라탄 지혜로운 현자들이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금껏 꿈속에서만 그려왔던 전혀 새로운 성공의 세계로 초대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완전히 달라진 자기 자신과 당당하게 조우하는 빛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 에린 루니 돌랜드
정리계획 컨설턴트이자 BBC와 HGTV 등에서 특집으로 다룬 유명한 웹사이트인 언클러터러닷컴(unclutterer.com)의 편집장이다.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슬레이트>, <하우스뷰티풀>, <레디메이드>, <우먼스데이>,‘CNN.com’, ‘realsimple.com’, ‘lifehacker.com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에린은 한마디로‘정신없는’사람이었다. 생활은 뒤죽박죽이었고 이로 인해 남편과의 다툼도 잦았지만 문제의 원인조차 몰랐다. 어느날 그녀의 남편이 말했다. “더 이상 이렇게 못살겠어!” 그녀는 변하기로 결심했다. 주변의 모든 것을 정리한 뒤 놀랍게도 그녀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변이 청결해지니 몸과 마음이 가뿐해질 뿐 아니라 일도 효율적으로 하게 되었고 자연히 자신감도 높아졌다. 현재 그녀는 정리 컨설팅을 하며 대중에게 자신이 경험한 것과 같은 놀라운 삶을 선물하고 있다. 정리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서랍정리부터 인생전반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제안을 한다. 에린이 제시하는 방법을 따르다 보면 당신도 일주일만에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
코칭 및 트레이닝 기업 ‘리얼 라이프 이 타임 코칭 앤 트레이닝’의 창업자 겸 CEO이자 《효과적인 시간 투자의 3가지 비법(3 Secrets to Effective Time Investment)》의 저자.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평안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이 : 애런 디그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무려 180일 동안이나 슈퍼 영웅 복장을 한 채 등교한 고집 센 꼬마였다. 성상 연구자, 관찰자, 이론가, 공연가로서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뉴욕에 소재한 디지털 전략 회사 언더커런트(Undercurrent)를 공동 설립한 후 GE, 펩시, 포드 등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 발달에 따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컨설팅하는 일을 했다.<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베니티 페어> <애드에이지> 등에서 그의 활약상이 담긴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GameFramers.com

지은이 : 티퍼니 쉴레인
영화 제작자이자 예술가이며 ‘웨비 상’ 창립자이다. 격찬을 받은 다큐멘터리 〈접속(Connected)〉을 비롯해 티퍼니가 제작한 네 편의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저서로 《두뇌의 힘(Brain Power)》이 있다.

지은이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 ‘사그마이스터 앤 월시’라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한다. 루 리드, 오케이 고,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번, 에어로스미스, 팻 메스니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했으며 《이제까지 살면서 배운 것들(Things I Have Learned in My Life So Far)》을 저술했다.

지은이 : 린다 스톤
첨단 기술 기업의 고위 임원을 지냈고, 현재는 트렌드의 영향력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저술가, 강연자, 조언가,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지속적인 주의력 분산’ ‘이메일 무호흡증’ ‘스크린 무호흡증’ ‘의식적인 컴퓨터 사용’ 등의 용어를 창안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 《뉴스위크》 《이코노미스트》 《보스턴글로브》 《하버드비즈니스리뷰》와 수많은 블로그에 그녀의 연구가 소개됐다.

지은이 : 로리 데센
통찰력과 지혜에 관한 세계적인 커뮤니티 블로그 tinybuddha.com의 창립자. 그녀는 우리가 서로에게 가르치고 배울 것이 많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저서로 《작은 부처(Tiny Buddha)》가 있다.

지은이 : 크리스천 재럿
『30초 심리학』을 편집했고, 『개략적인 심리학 안내서』를 썼다. 영국 심리학회 연구 요약 블로그의 편집자, 잡지 《심리학자(The Psychologist)》의 기자, 웹사이트 ‘심리학 오늘(Psychology Today)’에 참여하는 블로거, 뉴욕에 거점을 둔 창의성 싱크탱크 99u.com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필자다. 최근 저서로는 『뇌에 관한 중대한 미신들』이 있다. 트위터 @Psych_Writer를 참조하라.

지은이 : 스콧 맥도웰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인 지각을 지닌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직의 힘을 창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 및 헤드 헌팅 기업 CHM 파트너스를 경영하고 있다. “돈 벌기와 일은 모두 일종의 예술이기 때문에 결국 좋은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이라는 앤디 워홀의 말이 옳다고 믿는다. 과거 MTV의 〈120분〉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현재 WFMU에서 방영되는 〈더 롱 랠리〉의 진행을 맡고 있다.

  목차

소개말: 최고의 아이디어 플랫폼, 99U에 대하여
엮은이의 말: 빛나는 인생을 위한 최고의 실천 교본 _조슬린 K. 글라이
프롤로그: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것인가 _스콧 벨스키

1장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좋아하는 일일수록 자주 실천하라 _그레첸 루빈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 먼저 일하라 _마크 맥기니스
(Q&A) 지금, 여기, 내가 일하는 이유 _세스 고딘
당신의 일상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_토니 슈워츠
고독할 권리를 놓치지 마라 _리오 바바우타

2장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창의적인 스케줄에서 성과가 시작된다 _칼 뉴포트
멀티태스킹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_크리스천 재럿
(Q&A) 산만함의 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_댄 애리얼리
자제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_에린 루니 돌랜드
차단과 집중으로 잠재력을 깨우는 비결 _스콧 벨스키

3장 창의력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는 루틴의 힘
자신을 위한 창조에 매달려라 _토드 헨리
어떻게 통찰력에 불을 붙일 것인가 _스콧 맥도웰
(Q&A) 창작의 리듬을 유지하는 법 _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완벽의 강요에서 벗어나라 _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
슬럼프를 지혜롭게 건넌 사람들 _마크 맥기니스

4장 기술과 도구를 최적화하는 루틴의 힘
하루의 28%를 더 현명하게 쓰는 법 _에런 디그넌
당신의 SNS에는 '의미'가 있는가 _로리 데쉔느
(Q&A) 나는 왜 디지털 안식일을 지키는가 _티퍼니 쉴레인
스크린 무호흡증에서 탈출하라 _린다 스톤
'나'답게 살려면 우선 '나'를 믿어라 _제임스 빅토르

에필로그: 당신 인생의 전문가는 당신뿐 _스티븐 프레스필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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