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정사 삼국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마니아층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써에이스의 삼국지는 어떻게 다를까? 많은 이들이 <삼국지> 하면,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사람의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유비 중심의 세계관이 형성된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떠올린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는 역사를 바탕으로 과장과 판타지를 버무려 재밌는 이야기로 극화한 소설이다. 반면 정확한 사실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유의미함을 찾는 저자 써에이스는, 중국의 후한 말기와 위촉오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정사 삼국지>를 토대로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써에이스의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20만 구독자가 열광한
화제의 유튜브 역사채널 <써에이스쇼>의 삼국지
누적 조회 수 총 1,000만 뷰 돌파!
“정사 삼국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정사 삼국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마니아층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써에이스의 삼국지는 어떻게 다를까? 많은 이들이 ‘삼국지’ 하면,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사람의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유비 중심의 세계관이 형성된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떠올린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는 역사를 바탕으로 과장과 판타지를 버무려 재밌는 이야기로 극화한 소설이다. 반면 정확한 사실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유의미함을 찾는 저자 써에이스는, 중국의 후한 말기와 위촉오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정사 삼국지’를 토대로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써에이스의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필독해야 할, 동양의 고전 '삼국지'
“영웅들의 이야기가 실제 역사 그대로 가감 없이 펼쳐진다!”
유튜브 인기 역사체널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 출간-《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의 저자 써에이스가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로 각광받는 이유는 역사를 고증하고 함께 소통해가면서 독자에게 유의미함과 통찰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이다. 써에이스의 콘텐츠는 언제나 주목받고, 독자들은 열광하며 그의 팬이 된다. 그런 그가 유튜브에서는 시간상 덜어냈던 미공개 인물, 에피소드를 빠짐없이 수록하여 오리지널 완성본을 공개한다. 트렌디한 연출로 재미를 배가시키고 이해도를 높이는 일러스트도 900여 장 선별하여 수록되었다.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힌다!” “방대한 역사 흐름이 파악된다!” “사실 그대로 핵심을 되짚어준다!” 책을 넘기는 순간 ‘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열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삼국지는 소설이었다?”당신은 삼국지를 어디까지 읽어봤는가?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말하는 ‘삼국지’는 대부분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일컫는다. 삼국지연의는 정사를 바탕으로 판타지가 가미된 소설이다. 원래 삼국지는 진나라의 학자 진수(陳壽)가 편찬한 것으로 중국 위촉오 삼국 시대의 정사를 말한다. 이 《정사 삼국지》는 후한 말부터 오나라의 멸망까지를 아우르는 100여 년간의 총화이며 위서 30권, 촉서 15권, 오서 20권, 합계 65권으로 된 중국 역사서이다.
삼국지 속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도서, 게임, 영상매체 등 여러 분야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시각으로 만들어질 만큼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그런데 그동안 삼국지 시장에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기획된 콘텐츠가 주를 이루었다. 과장과 허구가 섞여 있다 하더라도 생동감 있는 인물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원했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소설인 삼국지연의는 역사기록서인 정사 삼국지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극적이고 재밌는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했다. 그렇게 ‘삼국지’ 하면 삼국지연의가 교과서처럼 인식되었다.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그렇다면 정사 삼국지는 삼국지연의만큼의 재미가 없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삼국지연의가 소설로서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면 정사 삼국지는 실제 있었던 사건, 즉 역사 그대로가 주는 재미와 의미가 있다고.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에서 저자는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사는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산산이 무너트린다. 이 책에는 삼국지연의의 허구를 밝히고 소설적 과장에 가려진 진짜 역사를 짚어내면서, 곳곳에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이 잘 섞여 있다. 독자는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등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 그들의 참모습을 살펴보면서 책을 읽는 동안 재미와 유익함을 한꺼번에 얻을 것이다. 정사 삼국지를 완독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탁월한 책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누적조회 1,000만뷰! 20만 구독자가 열광한 최고의 정사 삼국지“이제 방구석 정사 사람들의 시대는 끝났다.” _km*i
“박경리 《토지》에는 등장인물이 600여 명, 《정사 삼국지》에는 1,400여 명!” _한국*****트
“60권짜리 만화책 삼국지 이후로 가장 재밌는 삼국지였다!” _이*욱
“삼국지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보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있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는 본 적이 없다.” _피*다
“연의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과장과 허구를 걷어낸 정사를 읽고 나니 삼국지의 역사 흐름이 선명하게 각인되었다.” _cot***s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삼국지 시리즈를 정주행한 독자들은 하나같이 열광한다. “정사 삼국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삼국지는 역시 정사를 읽어봐야 한다!” “몇 번이고 포기했던 정사 삼국지를 순식간에 완독했다!”……
삼국지 마니아층은 일차적으로 삼국지 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양한 삼국지연의를 섭렵한 후, 정사 삼국지를 찾는다. 역사를 바탕으로 그린 소설과, 허구를 걷어낸 실제 역사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분명하게 알고 싶기 때문이다. 또한 유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와, 특정 주인공 없이 모든 인물을 역사적 사건 중심으로 기록한 정사는 동일한 역사를 두고 전개되면서도 분명히 다른 시각과 의미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삼국지 팬들이 써에이스의 정사 삼국지에 몰려드는 이유다.
유튜브 미공개 인물/에피소드 수록! 컬러 일러스트 900여 장 삽입! 써에이스는 역사 덕후가 확실하다. 그의 유튜브는 <일본 전국시대 총정리>를 시작으로,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 현재는 <당신이 몰랐던 임진왜란> 등을 연재하며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고증하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세대를 초월하여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삼국지를 정사로 그린 시리즈는 단연 압도적인 선택과 주목을 받았다. 오랫동안 삼국지 팬들이 진정으로 원했고 갈망해왔던 ‘정사 삼국지’였기 때문이다. 바로 그 콘텐츠, 써에이스의 정사 삼국지가 단 2권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외전까지 26부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에서 시간상 덜어냈던 인물과 에피소드를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 수록하여 도서의 소장가치를 높이고 풍성함을 더했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써에이스
역사만큼 재미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사를 알아갈수록 삶의 내공도 커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사를 고증하고 함께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써에이스쇼(Sirace Show)’ 운영 중. 현재 20만이 넘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유튜브|https://www.youtube.com/siraceshow
목차
프롤로그: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
[1부] 황건적의 난: 부패한 정치가 난세를 부른다
1장. 난세의 시작, 십상시와 황건적
2장. 동탁과 반동탁 연합군
3장. 문이 열린 군웅할거의 시대, 동탁의 죽음
4장. 조조의 연주 탈환전, 헌제를 손에 넣는 조조
5장. 강동을 평정하는 손책, 여포의 최후
[2부] 관도대전: 천하의 절반을 손에 넣는 조조
6장. 하북을 평정하는 원소, 관도대전의 서막
7장. 관도대전
8장. 소패왕 손책의 죽음, 원씨 가문을 몰락시키는 조조
9장.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강동의 새로운 군웅 손권
10장. 형주를 날로 먹는 조조, 손권과 유비의 동맹
[3부] 적벽대전: 위촉오 삼국시대의 문이 열리다
11장. 적벽대전
12장. 서서히 기반을 넓혀가는 유비, 관서의 마초를 정벌하는 조조
13장. 유비의 익주 정벌기
14장. 유수구에서 부딪치는 조조와 손권, 합비의 장료
15장. 한중왕 유비, 관우의 죽음
16장. 조조의 죽음, 이릉대전
[4부] 출사표: 제갈량의 북벌일지
17장. 유비의 죽음, 출사표
18장. 제갈량의 연이은 북벌, 황제에 오르는 손권
19장. 제갈량의 마지막 북벌
20장. 조예의 죽음, 원소와 유표의 전철을 밟아가는 손권
21장. 육손을 죽이는 손권, 사마의 움직이다
[5부] 삼국통일: 천하를 통일하는 사마염
22장. 고평릉의 변
23장. 오나라의 제갈각, 위나라의 제갈탄
24장. 강유의 천적, 등애
25장. 난세의 끝, 삼국을 통일하는 사마염
외전. 관구검과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