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좀 다르면 어때?  이미지

좀 다르면 어때?
정치
웅진주니어 | 4-7세 | 2011.07.0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x26 | 0.436Kg | 34p
  • ISBN
  • 97889011258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23권. ‘다른’ 처지 혹은 상황 속에 있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인권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가 새 친구를 사귀는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있다. 인권을 지켜 준다는 의미를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에게 인권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등장시켰다. 이 친구들은 우리와 다르지만,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고 아껴 줘야 하는 사람들을 대표한다. 생김새가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몸이 불편한 아람이
-서로 달라도 함께 힘을 모으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의 미누
-서로 달라도 함께 좋아하고 즐기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누구나 사람답게 살기 위해 누려야 할 권리가 있어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누려야 할 권리, 바로 인권이다. 인권은 꼭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 권리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나 자신의 인권을 당당히 주장하고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는 노력은 어릴 때부터 해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알고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그 시작이다.
<좀 다르면 어때?>는 ‘다른’ 처지 혹은 상황 속에 있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인권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인권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등장시켰다. 이 친구들은 우리와 다르지만,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고 아껴 줘야 하는 사람들을 대표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생김새가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하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을 배울 수 있다.

다섯 친구와 사귀며 인권을 배워요
어린 아이들에게 인권의 가치를 이야기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인공 아이가 새 친구를 사귀는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친구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사람이다. 함께 놀기 위해서는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인정하며, 서로를 아끼고 좋아해야 한다. 인권을 지켜 준다는 의미를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하였다.
주인공 노마는 여자 아이 은지(성별 차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민우(선천적 장애), 시골에서 온 기동이(거주 지역 차이), 몸이 불편한 아람이(신체 장애), 네팔에서 온 미누(다문화 가정)를 처음 만났을 때, 자신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낯설고 이상하게 여긴다. 하지만 함께 배우고, 아는 것을 나누고, 도와주고, 즐기면서 어느새 친구가 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열어 함께한다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아이가 나와 다른 친구들을 만났을 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다른 것일 뿐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권 활동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을 쓰신 이기규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학생인권조례 제정 및 생활지도혁신 자문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 교육 센터 들’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권 교육프로그램, 다문화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쉽게 만나는 ‘생활 주제’를 중심으로, 세계인권선언 내용을 기초로 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어린이책 공룡트림’에서는 어린이 인권을 주제로, 책 읽기 및 어린이와 함께하는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실제로 어른들만큼 불편해 하거나 큰 차별 의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글쓰기와 토론 활동을 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보다 너그럽게 존중하는 마음이 커진다고 한다.
여러 인권 교육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권 교육 전문가’로서 아이들에게 가장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장의 경험을 담아 인권에 관한 참 내용을 알려 주고자 하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기규
재미없는 공부만 잔뜩 가르쳐야 하는 학교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재미없는 공부 대신 신나고 무섭고 신기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 이야기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어느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네 공부는 무슨 맛이니》, 《고슴도치 대작전》, 《용 튀김》, 《깜장 병아리》, 《장자아저씨네 미용실》 등이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어린이들이 읽으면 통쾌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심장을 뜨끔하게 만드는 책이 최고의 어린이 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