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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바이러스의 습격,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포르체 | 부모님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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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바이러스19가 모든 대륙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자 지난 3월 11일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이는 1968년의 홍콩 독감과 2009년의 신종인플루엔자에 이어 세 번째다. 그때마다 바이러스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가 발생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정책자문위원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홍윤철 교수는 2015년 메르스가 한국을 강타한 이후 3년 동안 바이러스와 질병을 충분히 제어하는 동시에 사회경제적 차원의 생존 전략과 정책 방안에 관하여 연구했다. 이 책은 공공 의료와 시스템의 중요성을 절감한 홍 교수의 3년 연구 결실이자, 오늘날 가장 혁신적인 팬데믹 시대의 생존 해법이다.

홍 교수는 우리가 겪어온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질병이 도시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밝히고, 인류를 지배해온 바이러스의 역사와 현재 시국을 분석하여 인류의 생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공의 문제임을 역설한다. 단 하루라도 빨리 바이러스에 의한 불필요한 죽음과 질병에 의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공공의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출판사 리뷰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
★★ 세계보건기구 WHO 정책자문위원 ★★
★★ 서울대학교 병원장 강력 추천 ★★
★★ 싱크탱크 여시재 추천도서 ★★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
바이러스의 공격은 계속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 반복될 팬데믹의 공포, 집단적 마비
그때마다 침몰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인류는 지금 글로벌 위기를 맞고 있다. 어쩌면 우리 세대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위기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정부와 각 개인이 내리는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세계가 결정될 것이다. 인류는 선택을 해야 한다. 분열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글로벌 연대의 길을 걸을 것인가. 우리가 공공의 연대를 택한다면, 이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상대로 한 승리가 될 뿐만 아니라, 21세기의 모든 전염병에 대한 승리가 될 것이다.” _ 2020년 3월, 유발 하라리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모든 대륙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자 지난 3월 11일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다. 이는 1968년의 홍콩 독감과 2009년의 신종인플루엔자에 이어 세 번째다. 그때마다 바이러스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가 발생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공격은 단순 인류의 건강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적, 사회적 대혼란과 위기를 동반하며 계속될 것이고, 불시에 우리를 종말로 이끌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메르스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홍윤철 교수의 3년 연구 결실
사회, 경제, 인류의 생존을 위한 팬데믹 시대의 해답


세계보건기구 WHO 정책자문위원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홍윤철 교수는 2015년 메르스가 한국을 강타한 이후 3년 동안 바이러스와 질병을 충분히 제어하는 동시에 사회경제적 차원의 생존 전략과 정책 방안에 관하여 연구했다. 이 책은 공공 의료와 시스템의 중요성을 절감한 홍 교수의 3년 연구 결실이자, 오늘날 가장 혁신적인 팬데믹 시대의 생존 해법이다. 홍 교수는 우리가 겪어온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질병이 도시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밝히고, 인류를 지배해온 바이러스의 역사와 현재 시국을 분석하여 인류의 생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공의 문제임을 역설한다. 단 하루라도 빨리 바이러스에 의한 불필요한 죽음과 질병에 의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공공의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이 책에 나온 ‘팬데믹 생존 해법’의 단계를 따라 이 체계의 선순환을 그리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건강한 도시, 건강한 국가, 건강한 사회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발 세계 경제 패닉, 공공의 문제이다!”

인류는 선택해야 한다! 분열의 길을 갈 것인가?
글로벌 연대의 길을 걸을 것인가?


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대한민국을 지목하고 있다. 전염병은 중앙집권적 감시와 무서운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다.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과 발 빠른 기술적 대처, 그리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뒷받침 될 때 전염병은 ‘종식’을 바라보게 된다. 바이러스는 세계화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바이러스와 동행할 것이다. 글로벌 연대는 발전된 의료 기술, 공중 보건, 건강한 도시 개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이 책에 나오는 건강 도시 ‘하이게이아’ 모델은 존속을 위협받은 인류의 희망이자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를 위한 생존 인류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팬데믹》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바이러스와의 대결에서 찾은 가장 명쾌하고 근본적인 해답이다.

실제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인체 내부와 외부, 그리고 생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미생물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실 대다수의 미생물의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인류와 공생의 관계를 이루며,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공생 관계가 무너질 때 미생물은 사람에게 병을 일으킨다.

대개는 사람과 세균의 첫 만남, 그 폭풍우가 지나가면 강력했던 병원균에 의한 치명률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과거 페스트에서,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콜레라 혹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경험했다. 결국 바이러스와 인류의 만남은 상호 간 공존의 전략을 찾아가는 것과 다름없다.

인류가 경험했던 무서운 전염병들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사람을 공격했다기보다는, 사람이 세균의 생태계를 교란한 후 사람과 병원균 사이에 새로운 생태학적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윤철
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現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現 세계보건기구 WHO 정책자문위원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정의학, 예방의학,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이면서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 <인간, 사회, 그리고 의료>라는 학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이란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는 《The Origin of Diseases》와 《The Changing Era of Diseases》로 번역되어 해외 출간되기도 하였다. 국제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WHO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장 바이러스의 습격,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 전염병의 탄생
- 세균과 인간, 전쟁의 서막
- 우리는 왜 전염병에 걸리는가?
- 산업혁명, 바이러스의 전성시대
- 도시, 새로운 질병을 가져오다

2장 바이러스의 습격,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팬데믹의 시대
- 상식 밖의 바이러스들
- 의료기술의 변화, 인류의 생존을 논하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질병 예방
- 면역력을 키우는 사회가 되다

3장 팬데믹 생존 해법, 건강도시 하이게이아
- 팬데믹 생존 해법 1 치료는 면역력이다
- 팬데믹 생존 해법 2 공공보건이 답이다
- 팬데믹 생존 해법 3 생존 경제 시스템의 구축
- 팬데믹 생존 해법 4 도시 계획을 시작하라
- 팬데믹 생존 해법 5 건강도시 하이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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