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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의 힘
운동은 어떻게 행복과 희망, 친밀감과 용기를 찾도록 돕는가
안드로메디안 | 부모님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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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건강의 차원을 넘어 인간은 원래 끈질기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어떻겠는가. ‘의지력의 과학’,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 등 TED 강연으로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이번 신간 《움직임의 힘》을 통해 인간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물론 본래 움직이는 존재였음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운동이 주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강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간이 어째서 움직이는 존재인지 설명함으로서 운동을 해야 할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공동체적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만든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온갖 형태의 움직임을 향해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향해 보내는 연애편지이다

베스트셀러 《스트레스의 힘》의 저자 켈리 맥고니걸의 신간!
움직임이 어떻게 현대의 우울증, 불안, 외로움과 같은
정신 문제에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다!

이 책은 운동이 즐거움, 사회적 연결, 희망을 가져온다는 사실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과학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_알렉스 허친슨,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인듀어》의 저자


“그 순간 내 인생이 확 바뀌었다.” 이 책의 서문은 이 한 마디 말과 함께 시작된다. 세계적인 건강심리학자이자 심리학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는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신간, 《움직임이 주는 즐거움》은 이 말에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심리학과 신경과학, 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응용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성공,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천법을 제공하는 과학적 자기계발(science help)의 연구자로 유명한 그녀는 2000년부터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한 경험으로 깨달은 ‘인간은 본래 움직이는 존재’라는 사실과 운동이 주는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이점을 최신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알려준다.

인간은 정말로 움직이는 존재였을까? 저자는 인류학적, 생물학적, 심리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였다고 말한다. 인류의 선조들이 진화한 모습을 살펴보면 점점 움직이는 존재로 진화해왔다. 고대 영장류 호미닌과 달리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호모 에렉투스는 대퇴골과 둔근이 발달하여 움직이기 적합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심리학적, 생물학적 진화는 인간을 끈질기게 움직이도록 도왔다. 고대에는 수렵, 채집이 주된 식량 공급 방법이었기에 굶주린 상태로 꾸준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고된 수렵과 채집이 끝난 이후 찾아오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뎌낼만한 보상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러너스 하이라는 심리학적, 생물학적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사회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도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다. 다른 동물처럼 특별한 신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인간은 수렵, 채집으로 수월하게 식량을 확보하려면 집단 활동이 필요했다. 더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된 인간은 더 많은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쉽게 집단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결국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존재였기에 사회적인 동물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고대부터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였다. 이 영향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뭐든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살아가는 내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인 장점을 누린다. 이는 사회경제적 계급이나 문화권, 더 나아가 특정한 신체 능력이나 건강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다. 그래서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지체장애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 심지어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환자들 사이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 말미에 “행복은 건강한 상태(fitness)가 아니라 바로 움직임(movement)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본성과 운동이 어째서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지 명쾌하게 알고 싶다면 켈리 맥고니걸의 이 책을 보길 강력하게 권한다. 이 책은 그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운동의 장점에 관한 담론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온갖 형태의 움직임과 인간의 본성을 향해 보내는 연애편지’와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행복은 건강한 상태보다 움직임이 불러온다!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스트레스의 힘》 저자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신간!

운동은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하는 것이다!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이득과
인간 본성에 대해 파헤치는 놀라운 책!


우리는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건강의 차원을 넘어 인간은 원래 끈질기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어떻겠는가. ‘의지력의 과학’,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 등 TED 강연으로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이번 신간 《움직임의 힘》을 통해 인간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물론 본래 움직이는 존재였음을 제시한다. 저자는 고대부터 인류가 진화한 흐름에 관한 연구 자료를 통해 우리가 점점 더 움직이기 편한 구조로 진화해왔음을 보여준다.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 인간은 채집, 수렵의 범위가 더 넓어졌고 그 덕에 다른 동물처럼 신체적인 강점이 떨어졌음에도 먹이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졌다. 또한 고된 움직임 이후에 찾아오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생리학적, 심리학적 진화가 이루어졌다. 러너스 하이는 끈질기게 움직였던 인간에게 행복과 용기 그리고 꾸준히 이어나갈 동기를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인간은 점점 더 움직임이 주는 행복을 느끼며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게 되었다.

움직임은 그저 개인의 행복 차원에서 끝나지 않았다. 인간이 더 많이 움직이게 됐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사회적 교류를 만들기 더 쉬워졌다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채집, 수렵 사회에서는 혼자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다함께 움직일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식량을 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움직임이 많은 인간일수록 더욱 사회적인 동물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이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 집단을 이루고 커뮤니티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움직임의 힘은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 조직 그리고 리더십에도 매우 큰 영향을 준 것이다.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로 정의할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움직임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큰 영향을 주는 운동에 관해 주목해야 할 점은 운동이 주는 이득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신체적 건강, 경제력, 인간관계 등 행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과 배경들이 있지만 운동은 이런 조건이나 배경과 상관없이 행복을 불러온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지체장애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 심지어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환자들까지 조건이 모두 다름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긍정적인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효과를 냈으며 더 나아가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다른 행복의 조건과 달리 운동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운동이 주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강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간이 어째서 움직이는 존재인지 설명함으로서 운동을 해야 할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공동체적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만든다. 잊지 말자. 우리는 움직이는 존재였기에 행복을 누리는 사회적 동물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작가 소개

지은이 : 켈리 맥고니걸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심리학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건강심리학 전공). 인간의 삶에 실제로 유용한 과학을 표방하는 실용과학 분야의 차세대 심리학자로 불린다. 미국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강연, 워크숍, 세미나 및 저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의과대학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보건 전문가로서 신경과학과 의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일상생활에 구현하고자 애쓰고 있다. 이 책 『스트레스의 힘』의 근간이 된 강의 ‘새로운 스트레스 과학(New Science of Stress)’은 스탠퍼드대학교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수업으로 꼽힌다. 이에 힘입어 진행한 TED 강연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은 전세계 1,0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공공의 적으로만 여겨진 스트레스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수많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만 미치는 게 아니며, 심지어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가장 큰 에너지라고 역설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의 의지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왜 나는 결심만 할까?(The Willpower Instinct)』가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끈질긴 노력 끝에 맛보는 짜릿함
제2장. 푹 빠지기
제3장. 집단적 즐거움
제4장. 불끈 일어나 움직여라
제5장. 장애물 극복하기
제6장. 삶을 포용하라
제7장.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마무리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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